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제주국제공항 근처 디저트 카페] 몽그레 제주공항점

by 사딸라4SGD 2023. 11. 16.
반응형

제주 여행의 첫 목적지는 제주국제공항 근처의 몽그레였다.

도두봉, 이호항에서도 멀지 않다.

작년에는 월정리점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제주공항점을 찾았다.

 

 

[제주도 월정리 과자가게] 몽그레 월정리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수학여행으로 방문한 이후 무려 19년만에 처음 방문했던 제주도. 푸조 e2008을 빌린 뒤 처음으로 간 곳은 구좌읍 월정리

4sgd.tistory.com

▲ 작년에 월정리점을 다녀온 후기

 

 

 

차에서 살짝 보이는 하늘색 귀요미.

 

 

도리로를 따라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유턴하여 몽그레에 다가갔다.

 

 

우선 주차를 했다.

주차공간은 안쪽에 있다.

 

 

우리를 반겨주던 귀요미

 

 

이곳은 테이블 등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문은 가게 앞으로 들어가서 해야 된다.

 

 

 

 

주차장 입구의 귀요미.

 

 

카페의 앞부분.

 

 

귀요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전날에 비가 내렸는지 빗물이 살짝 고여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계산대 앞에 귀여운 열쇠고리가 진열되어 있었다.

 

반응형

 

커피 등 각종 음료가 판매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찰보리 과자가 판매 중이었다

 

 

 

 

 

이 곳에 귀여운 찰보리 과자가 진열되어 있었다.

말차, 초코, 우도 땅콩 세 가지 맛이다.

 

 

옆에는 귀여운 주머니도 진열되어 있었다.

 

 

돌하르방과 귀여운 양

 

 

귀여운 산타할아버지와 고양이

 

 

귀여운 종이 봉투

 

 

그리고 귀여운 컵

 

 

아메리카노 두잔, 샌드 12개입 하나, 가방(小)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을 마친 뒤 가게 밖으로 나가서

 

 

가게 뒤에 좌석이 있는 공간으로 봤다.

 

 

입구.

 

 

입구에 있던 귀요미

 

 

안녕?

 

 

들어가니 정말 아늑한 공간이 있었다.

 

 

구석구석 있던 귀요미들.

 

 

한라봉이 옆에 있는 예쁜 자리에 앉았다.

 

 

찰보리 샌드와 커피는 금방 나왔다.

 

 

종이백도 컵도 같이 나온 명함도 하나같이 정말 귀여웠다.

 

 

종이백 안에는 귀여운 상자가 들어 있었다.

 

 

 

 

 

상자를 꺼내서 열어 보았다.

 

 

귀여운 찰보리 샌드 12 개가 들어 있었다.

 

물론 이 자리에서 12개를 다 먹은 것은 아니고, 1인당 세 개씩 총여섯 개를 먹었고 남은 여섯 개는 나중에 먹었다.

 

 

 

우도 땅콩. 말차. 초코 각 네 개씩 12 개였다.

 

 

우선 초코를 먹었다.

 

 

쿠키도 바삭했고 안에 들어간 초코도 정말 맛있었다.

 

 

다음 차례는 말차.

 

 

말차맛도 정말 맛있었다.

 

 

세번째 로 우도땅콩.

 

 

우도 땅콩의 고소함 덕분에 정말 맛있었다.

 

 

잠시 좌석 공간과 작업공간 사이의 공간에 다녀왔다.

화장실에 가는 길이기도 하다.

 주문한 음식은 이곳에서 받을 수 있었다.

 

 

 

이 공간에도 귀요미들이 정말 많았다.

 

 

커피를 다 마신 뒤에 찍은 컵.

컵에 겉에 이슬이 서려 있었는데, 귀요미가 있는 곳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이렇게 색이 변했다.

 

 

토요일 오전의 평화로운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떠나기 전에 화단에서 찍은 귀요미들.

 

반가웠어, 다음에 또 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