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터카] 레인보우모빌리티 셔틀버스 타기

 

이 문서에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레인보우모빌리티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입도(入島) 절차를 마친 뒤 나가기 전에 마주치는 'HELLO JEJU'.

 

 

 

문을 나서자마자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돌하르방, 한라봉 귀요미들을 볼 수 있었다.

 

 

이 귀요미들도 본 뒤에

 

 

렌터카하우스로 향했다.

'렌터카셔틀' 안내를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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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귀요미들과 인사한 뒤, 횡단보도를 건넜다.

횡단보도는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길을 건넌 뒤 이렇게 shelter 가 설치된 통로를 따라 걸었다.

 

 

걸었다.

 

 

내가 가야 하는 곳은 6구역 11번.

 

 

6구역으로 표시된 장소로 들어갔다.

 

 

귀요미들.

 

 

귀요미가 반겨주는 대기실 한켠에는

 

 

 

셔틀버스 도착 안내 화면이 떴다.

업체명, 구역, 도착시각, 상태 등이 표시된다.

레인보우모빌리티도 떴지만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6구역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넜다.

왼쪽 건너편에 '6'으로 표시된 구역이 보인다.

 

 

6구역 11번에 도착.

 

 

레인보우모빌리티의 셔틀버스는 현대 유니버스.

맘에 든다.

 

 

 

그러나 다른 일부 업체에서 운용하는 선롱 듀에고, 비바모빌리티 VBUS 등 요상한 중국산 버스를 보아서 속이 좀 안 좋아졌다.. 

안그래도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탔는데 하필 그 버스가 BYD 였기 때문에(비행기를 타야만 했기에 탑승을 거부할 명분이 없었다. 다음날 김포공항에 돌아왔을 때도 BYD 버스를 타야만 했다..) 시작이 찝찝했는데 이 버스들 땜에 속이 안 좋았다.

중국산 버스를 운용하는 업체는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버스로 15분정도를 달려가니 레인보우모빌리티에 도착했다.

 

 

귀여운 개구리가 우릴 반겨주고 있었다.

 

 

새로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지 시설이 좋고 깔끔했다.

레인보우모빌리티에서 빌린 푸조 e2008에 대하여는 다음 문서에서 소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