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백운동 펭귄마을 카페] 꾸움 두번째 방문

 

얼마 전, 광주 방문의 마지막 코스로 백운동의 디저트 카페 '꾸움'을 방문했다.
꾸움은 원래 양림동 펭귄마을에 있었으나, 얼마전에 직선으로 약 630m 정도 떨어진 백운동으로 이전했다.

양림동 펭귄마을 시절의 꾸움에 대하여는 아래의 문서를 참고.

[광주광역시 양림동 펭귄마을 카페] 꾸움

 

 

가게 앞.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귀여운 꾸움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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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커피 등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포장/배달도 가능.

 

케익 주문제작도 하기 때문에, 고깔모자와 초와 같이 관련된 물건들도 판매되고 있었다.

 

주인을 기다리는 케익들.

 

휘낭시에와 버터바.

맛있겠다..

여기서 버터바, 체다치즈버터바, 소금초코휘낭시에, 레밍턴휘낭시에, 옥수수크림치즈휘낭시에를 선택.

한과 휘낭시에도 판매중이었다.

맛이 궁금하네....

 

가게의 왼쪽.

테이블도 있었다.

 

 

 

귀여운 화분.

 

귀여운 화분 2

 

이렇게 예쁜 박스에 포장해주셨다.

집에 가서 상자를 열어보았다.

 

위에는 귀여운 카드가 있었다.

 

귀여운 카드

 

보관 방법, 유통기한, 먹는 법 등.

 

 

버터바.

 

휘낭시에.

왼쪽 두개는 레밍턴휘낭시에, 오른쪽 위는 소금초코휘낭시에, 오른쪽 아래는 옥수수크림치즈휘낭시에,

소금초코휘낭시에.

 

빵 자체의 질도 좋고, 초코의 단맛과 소금의 짠 맛이 잘 어울렸다.
단짠의 정석.

 

레밍턴휘낭시에.

 

위에 가루가 뿌려져 있어 맛있었다.

 

 

체다치즈버터바.

 

 

 

정말 꾸덕하고 맛있었다.
치즈의 맛과 향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버터바.

 

개봉.

 

버터바도 정말 꾸덕하고 맛있었다.

 

다음에 광주 갈때도 꼭 들러서 디저트를 사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