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양림동 펭귄마을 카페] 샵마카룬(Shop. Macaroon) 두번째 방문

 

얼마 전에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에 있는 샵마카룬에 다녀왔다.

작년 6월 이후 두번째 방문이었다.

 

[광주광역시 양림동 펭귄마을 카페] 샵마카룬(Shop. Macaroon)

 

1시쯤 샵마카룬 앞을 지나갔다.

 

앞에서 귀요미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얼른 와!"

그리고 안에 마카롱도 남아있는 듯 했다.

한시간 뒤에 다시 방문했다.

얼마전 스윗츠 후기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양쪽 두 호실을 다 사용하던 샵마카룬은 왼쪽 호실을 스윗츠에 내어주고 현재는 오른쪽 호실만 사용하는 중이다.

 

 

가게 앞의 귀요미 펭귄들.

 

어서 오라고 나를 반겨주었다.

 

입장.

귀요미들의 뒤통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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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던 노랑펭귄, 회색펭귄 귀요미들.

 

그나저나, 진열대에 마카롱이 없었다..

인기가 많았는지 그 사이에 다 매진되었다.

그래서 별수없이 마카롱 껍데기 꼬끄(coque, 프랑스어로 '껍데기')라도 구매하기로 했다.

 

노랑 펭귄 귀요미

 

오른쪽의 회색 펭귄 귀요미. 

그리고 테이블

 

귀여워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실내

 

 

 

귀여운 마카롱 케이크도 판매.

 

새 모양의 그릇이 귀여웠다.

 

 

강아지들.

 

 

 

 

꼬끄(coque)만 6개를 구매했다.

 

집에 가서 촬영한 쇼핑백.

 

꼬끄(coque) 6개.

하나를 골라서

 

열어보았다.

 

몇개를 덜어보았다.

 

달콤하고 맛있었다.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맛과 크기.

 

다음에는 마카롱을 확보해야겠다..

일찍 가든가, 방문 당일에 사장님께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해서 물량을 확보하든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