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에 있는 빵집 펭귄당에 다녀왔다.
작년 6월의 첫번째 방문 이후, 두번째로 방문한 것이었다.
첫번째 방문에 대하여는 기존에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다.
비가 좀 내리는 날이었다.
역시 펭귄당 건물은 깔끔하고 분위기있다.
귀요미 펭귄들이 잔디를 보호하자고 한다.
가게 앞의 귀여운 펭귄 입간판.
문 옆의 귀요미.
우편함에도 귀요미가 있다.
입장.
문 앞에 사워도우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다.
천연효모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발효후 만든 빵.
유명한 출판사 펭귄북스.
계산대 앞.
위에는 귀여운 펭귄이,
아래에는 귀여운 닭이 있었다.
Wi-Fi 공유기의 위와 옆에도 귀요미 펭귄들이 있었다.
밀가루, 통밀가루 등 재료의 산지(産地)가 적혀있는 액자.
글씨 옆의 펭귄은 남극산 ^^
펭귄당만의 비밀레시피는 다름아닌 손맛.
음료 메뉴가 족자에 적혀있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몽티를 선택했다.
귀여운 쇼핑백도 판매되고 있었다.
이제 빵을 골라봐야지.
다양한 빵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맛있겠다.. 뭐먹지??
일단 에그 크로와상.
그리고 다크 뺑오쇼콜라를 선택했다.
빵 진열대 옆.
위에 귀요미 펭귄과 산타할아버지가 있었다.
펭귄들.
귀여운 고양이들.
귀여워
귀여운 펭귄 얼굴
널찍하고 분위기 있는 실내.
비가 오던 날이라 손님들은 많지 않았다.
주문한 음료와 빵을 기다리며 실내를 좀 둘러보았다.
계산대 옆의 문.
자세히 보면 유리 가운데와 아래쪽에 귀요미 펭귄이 있다.
귀요미들..
건너편, 화장실 들어가기 전.
귀여운 펭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각각의 테이블을 다 구경했다.
테이블마다 휴지를 고정하는 돌의 모양이 다 달랐다.
상당수는 귀여운 펭귄 모양이었다.
전부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백조가 있는 그림.
조금 기다리니, 주문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티, 에그 크로와상, 다크 뺑오쇼콜라가 나왔다.
우선 다크 뺑오쇼콜라.
초콜릿이 가득 묻어 있어 맛있었다.
빵도 바삭하고 잘 부스러져 먹을만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티, 에그 크로와상.
자몽티는 자몽 고유의 맛이 잘 살아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시원하고 맛있었다.
에그 크로와상 안에는 달걀과 야채가 들어가 있었는데, 갓 구워 신선하고 정말 맛있었다.
펭귄당을 떠나기 전, 화장실을 잠시 들렀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화장실 앞의 귀요미.
화장실 안에도 귀요미가 화장실 사용 관련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양림동 펭귄마을의 귀여운 베이커리 카페 펭귄당.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주문도 꾸준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광주에 갈 일이 있으면 반드시 꼭 갈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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