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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카페] 슈네케(Schnecke) 두번째 방문

by 사딸라4SGD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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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랜만에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의 카페 슈네케(Schnecke) 에 다녀왔다.

1년 3개월 만이었다.

두 번째 방문이었으며, 첫번째 방문에 대하여는 기존에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카페] 슈네케(Schnecke)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6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작년 6월, 광주에 방문한 김에 슈네케라는 카페를 방문했다. 사장님이 한때 분당에서 같은 이름의공방을 운영했다. 그리고 진월동에서도

4sgd.tistory.com



 

 

슈네케가 입주한 건물.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

 

정면.

 

가게 앞의 달팽이.

'Schnecke(슈네케)'는 독일어로 달팽이를 뜻한다.

 

입장 직전.

 

바닥에 분필로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커피가 다양하다.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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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그 사이에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이 들어왔다.

몇년 전 분당구 구미동에 같은 이름의 공방이 있을 때는 그곳에 큰 샐리궁예가 있었다.

슈네케 사장님이 나처럼 라인프렌즈를 좋아하시는 듯.

 



음료와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었다.

 

디저트를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앙버터 마들렌을 선택했다.

음료는 슈네망고(7,000원)를 선택했으며, 바닐라아이스크림(3,000원)도 선택했다.

메뉴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했다.. ㅜ

브런치 종류가 궁금했지만, 배가 불러 먹지는 못했다.

 

귀여운 초 종류.

 

 

달팽이가 그려진 진동벨을 받았다.

 

2층에도 좌석이 있다.

 

2층의 좌석.

널찍하다.

 

자리는 1층에 잡았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앞의 두 망고 음료가 슈네망고.

옆에는 앙버터 마들렌.

바닐라아이스크림은 뒤에 있다.

 

 

쟁반을 돌려 바닐라아이스크림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봤다.

바닐라아이스크림은 달콤 시원하고 맛있었다.

 

앙버터 마들렌.

팥과 앙버터가 들어있어 정말 맛있었다.

 

슈네망고.

신선한 망고가 가득 들어있었다.

시원하고 맛있었다.

 

 

컵의 옆에는 귀여운 달팽이 그림이 있었다.

 

멀어서 자주 못 가지만, 앞으로도 광주를 갈 일이 있다면 슈네케는 반드시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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