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오랜만에 광주 양림동 쿼카커피에 다녀왔다.
2020년 겨울과 작년 6월의 방문 이후로 세번째였다.
지난 두번째 방문에 대하여는 기존에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다.
양촌길이 시작되는 곳에서부터 귀여운 쿼카커피 간판이 있었다.
고전적인 느낌의 쿼카커피.
원래 단독주택으로 사용되던 건물이 귀여운 카페로 개조되었다.
창문부터 귀엽다.
오른쪽 아래의 귀여운 라떼
귀여운 컵, 쿼카들..
날씨가 좋으면 야외 테이블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날은 비가 내렸다.
메뉴와 영업시간을 알려주는 쿼카
쿼카
명패. 궁서체로 쓰여있다.
귀여워..
입구의 쿼카 스티커
안쪽에도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
쿼카 쿠키, 스콘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일단 쿼카 쿠키를 선택.
브라우니도 있다.
생크림 케이크.
예전에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티라미수.
아직 안 먹어봤다.
배불러서 티라미수까진 안 먹어봤는데 아쉽네..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다.
음료는 초코라떼(ICE)와 미숫가루를 선택했다.
주문을 마친 뒤 실내를 구경했다.
귀여운 굿즈를 판매중.
분위기있는 물통, 컵 등.
실내 한쪽 구석.
쿼카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붙어있었다.
귀여운 거울
귀여운 새 그림.
비가 와서 그랬는지 손님들이 많지 않았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방문할 때마다 손님들이 가득했다.
한쪽 구석.
분위기있는 전등이 놓여있었고
귀여운 쿼카라떼와 쿼카 그림이 있었다.
화장실 앞.
선반.
맨 위의 컵과 같은 종류의 컵이 우리 집에도 하나 있다.
선반 위의 귀여운 컵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초코라떼(ICE) 두 잔과 미숫가루 음료 한잔, 그리고 쿼카 쿠키 세개.
미숫가루는 고소하고 맛있었다.
귀여운 라떼아트.
초코라떼(ICE) 옆에 숟가락이 있다는 점에서 짐작했겠지만, 우선 위의 크림을 숟가락으로 덜어낸 뒤에 먹어야 한다.
귀엽고 바삭하고 맛있는 쿼카쿠키
쿼카 얼굴 모양의 컵받침이 귀여웠다.
화장실을 안 들를 수 없었다.
이곳에도 귀요미들이 있었기 때문.
화장실은 작았지만 깔끔하고 편리했다.
귀여운 쿼카 스티커도 붙어 있었고.
쿼카커피는 여태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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