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탑승동 카페] 달콤커피 김포공항점

 
 
얼마 전, 제주도에 가려고 김포공항에 갔다.
국내선 탑승 수속을 마치고 탑승동에 갔는데, 왠 귀여운 두루미가 눈에 띄었다.
(주의: 이곳은 비행기를 탑승할 때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달콤커피.
 

 
귀여운 두루미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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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모습.
 

 
키오스크로 뜨거운 유자차 하나를 주문했다.
 

 
빵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아쉽게도 먹어보진 못했다.
유자차만 사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만 했다.
 

 
사진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냉장고 뒤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다.
 

 
역시 휴지와 컵홀더도 귀여웠다.
 

 
유자차 두잔.
하나는 따뜻하고 하나는 차갑고.
 

 
비행기를 타야 해서 다소 급하게 마셨지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얘네들도 귀여웠고.
 
앞으로도 김포공항을 이용할 일이 있거든 다른 카페 말고 달콤커피를 애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