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카페 추천]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 홍제동

얼마 전, 오랜만에 홍제동에 간 김에 카페 '하이드미플리즈'도 다녀왔다.
거의 2년만에 방문한 것이었다.

참고로, 내가 이전에 하이드미플리즈 을지로점에 대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을지로의 지점은 두번째 지점이고, 홍제동의 지점이 바로 최초의 지점이다.

 

[을지로 카페 추천]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 을지로점

 

 

가게 앞.

 

왠 고양이가 밥을 먹으러 왔다.

가게에서 살펴주시는 걸까.

 

입장.

음료 메뉴판.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와서 너무 배불렀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문했다.

다음에는 시그니쳐 음료를 좀 먹어봐야지..

 

을지로점과 비슷하게, 도넛과 꾸덕바도 팔고 있었다.

배가 불러 도넛은 안 먹고 꾸덕바만 포장 구매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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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꾸덕바 종류가 다양하다.

 

깔끔한 실내.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맛이 좋았다.

 

물, 물컵, 휴지 등이 마련된 셀프 서비스 테이블에 있던 귀여운 종이컵.

 

 

 

 

이런 것 하나하나 다 너무 귀여웠다.

 

계산대 위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있었다.

 

쑥팥떡 꾸덕바를 구매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종이봉투에 포장되었다.

귀가해서 개봉해본 쑥팥떡 꾸덕바.

꾸덕바답게 달콤했다.

쑥이 들어가 맛이 독특했다.

그리고 떡이 살짝 들어갔는지 쫄깃한 맛도 있었다.

 

홍제동의 분위기 좋은 카페 하이드미플리즈.

다음에 홍제동 갈때도 꼭 들러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