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감성 넘치는 동네 딸랏노이(ตลาดน้อย) + 초콜릿 카페 32Bar X

딸랏노이(ตลาดน้อย) 근처의 로터리에 도착하니 15시 34분.

13°44'10.3"N 100°30'48.8"E · 13.736194, 100.5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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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킹롱(金龍, King Long) 버스가 두대나 지나갔다 🤮🤮🤮🤮
 

 
이스즈(いすゞ) NPR82K 트럭을 개조한 버스..
볼 때마다 신기하다.
다음에는 한번 타보고 싶네..
 
1
1-79
14-6868
 

 
로터리에 있던 로봇 🤖
 

 
지나가던 현대 스타리아, 그리고 뚝뚝(ตุ๊ก ๆ).
 

 
어떤 카페가 있었는데
 

HUGSsongwat ハグズソンワット · 42 Soi Charoen Phaniang,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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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코끼리 像이 있었고 🐘
 

 
하마 그림도 있었다. 🦛
 

 
남쪽으로 걸어갔다.
 

 
고풍스러운 건물.
 

 
토요타 하이럭스, 현대 스타렉스가 보인다.
 

 
어떤 귀여운 꿀벌 현수막.
 

13°44'04.8"N 100°30'45.5"E · 13.734667, 100.5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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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마쓰다(マツダ)제 픽업트럭.
 

 
골목길.
 

 
분위기가 좋았다.
나같은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淸水祖師廟(청수조사묘)라는 중국식 사당의 입구.
 

Chow Sue Kong Shrine 順興宮 清水祖師爺 · 758 Soi Phanu Rangsi,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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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벽화.
 

 
어떤 주차장.
스타렉스가 보인다.
 

 
그리고 그 앞에는
 

 
Rinvada House라는 작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 🐤
 

Rinvada House · 1020 Duang Tawan Alley,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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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건물들.
 

 
중앙의 버려진 차량은 미쓰비시(三菱) L200.
 

 
32Bar X 카페 앞에 도착했다.
좌측에 코끼리 장식을 한 오토바이가 보인다.
 

32Bar X · 294 Soi Wanit 2,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Antique Turtle car · 294 Soi Wanit 2,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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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Bar X 앞에는 버려져 녹슨 피아트 500이 있다.
 

 
엔진과
 

 
크랭크축 등 각종 부품도 널부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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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영업시간.
평일: 11시 40분~ 19시
주말: 10시 40분~ 29시
 

 
오래된 건물 안에 유리로 둘러싸인 공간이 있었다.
 

 
계산대 앞의 각종 장식.
 

 
쥐 🐭
 

 
메뉴.
가격은 140 바트(บาท).
태국의 방방곡곡에서 생산된 초콜릿들.
나는 2번을 선택했다.
나콘시탐마랏(นครศรีธรรมราช) 지역에서 생산된 것인 듯 하다.
현금으로 결제.
 

 
유리 안쪽은 약간 좁아 밖에서 기다렸다.
 

 
미쉐린 등신상.
그리고 귀여운 토끼.
 

 
좀 기다리니 초콜릿 라떼가 나왔다.
 

 
샘플 초콜릿도 한 조각 같이 나왔다.
맛있었다.
 

 
피아트 500 앞에서 🍫
맛있게 초코라떼를 마셨다.
 

 
이제는 딸랏노이(ตลาดน้อย)를 떠나 차이나타운으로 갈 시간.
걸어서 15분 남짓이라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또다른 폐차.
 

 
위의 폐차들보다 더 쓸모없는 BYD.. 🤮🤮
 

 
어떤 어묵공면 가게.
아쉽게도 가지는 못했다..
 

Jay Hieng Fishball Noodles · 855 Soi Wanit 2,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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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버려진 픽업트럭..
 

 
윌리스 MB를 여기서 보다니..!
1941년에 출시되었고 2차대전때부터 한동안 맹활약한 소형전술차량.
사륜구동 차량의 선구자이며, '지프차'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매우 오래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봤던 버려진 차들과는 다르게 상태도 괜찮은 편이고 번호판도 멀쩡히 달려있고 실제로 운행되는 차량으로 보인다.
지나가던 어떤 미국인으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도 이 차를 보고 매우 신기해했다.
 
 

 
벽면의 귀요미.
아까 지나간 카페인 듯..
 

 
차가 안 지나갈 때 잽싸게  길을 건넜다.
 

 
다이하츠(ダイハツ) 옵티.
 

 
MG 4.
그리고 벤츠 200D.
 

 
MG ZS.
 
차이나타운에 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