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 34분, 차이나타운(ไชน่าทาวน์)을 벗어나 볶음면 맛집 안꿰이띠우쿼까이(แอนก๋วยเตี๋ยวคั่วไก่)을 향해 플랍플라차이路(ถนนพลับพลาไชย)를 따라 걷고 있었다.
태국에서도 작동한 한국인 감지기 토스 🐤🐤
토요타 코롤라.
토요타 하이에이스 구급차.
안꿰이띠우쿼까이(แอนก๋วยเตี๋ยวคั่วไก่) 근처 사거리에 도착했다.
13°44'47.0"N 100°30'42.2"E · 13.746389, 100.5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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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자동차, 오토바이를 구경했다.
현대 크레타가 지나갔다.
그런데 Ora Worst Cat이 살짝 보이네.. 🤮🤮
기아 봉고가 지나갔다.
길을 건넜다.
어떤 바의 창문에는 귀요미들의 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아스날의 엠블럼과 유니폼 스티커도 있었다.
HAZE bkk · 425 ถ. หลวง Wat Thep Sirin,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10100 태국
★★★★★ ·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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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꿰이띠우쿼까이(แอนก๋วยเตี๋ยวคั่วไก่)에 도착.
Ann Guay Tiew Kua Gai · 419 ถ. หลวง Wat Thep Sirin, Pom Prap Sattru Phai, Bangkok 10100 태국
★★★★☆ · 국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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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간판.
로마자로는 Ann Guay Tiew Kua Gai 라고 쓴다.
메뉴판.
국물면, 튀김 종류.
볶음면 종류.
이 중에서 8번을 선택했다.
즉, 닭, 햄, 오징어, 새우가 들어간 볶음면.
가격은 100바트(บาท)이며 현금으로 결제했다.
음료.
2023년 미슐랭(Michelin) 맛집.
메뉴판의 뒷면.
실내.
좀 기다리니 볶음면이 나왔다.
오른쪽 위에 국물도 같이 나왔다.
우선 국물맛부터 얘기하자면, 정말 맛있었다.
특이한 풀(草)향이 나는 향신료가 들어가 있었다.
풀(草)향임은 확실했으나, 고수는 아닌 것 같았고 다른 향신료같았다.
나는 이 향신료가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귀요미들과 함께 🐘🐤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면도 탱탱하고 너무 맛있었다 👍👍👍
식사를 마친 뒤 다시 아까 지나갔던 사거리로 나왔다.
이제는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을 갈 시간.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에 가기 위해서는 왓망꼰(วัดมังกร)역에서 MRT를 타야 한다.
뜨록 이사라누팝(ตรอก อิสรานุภาพ) 골목으로 들어갔다.
괜히 궁금해서..
Trok Issaranuphap · Pom Prap, Pom Prap Sattru Phai, 방콕 도시권 10100 태국
Pom Prap, Pom Prap Sattru Phai, 방콕 도시권 1010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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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시장길이었다.
한국의 1990년대의 시장을 보는 느낌.
시장을 나오니, 왓망꼰(วัดมังกร)역이 보였다.
건너편에 멋지게 생긴 하얀색 건물이 왓망꼰(วัดมังกร)역사(驛舍)다.
Wat Mangkon · 530 ถ. เจริญกรุง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 ·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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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차이나타운(ไชน่าทาวน์)의 일원인지 한자 간판이 있었다.
하발..
이름도 험한 말 같은게.. 🤮🤮🤮
선롱(申龍, Sunlong) 버스.. 🤮🤮
길을 건너고 나서야, 길을 건널 필요가 없음을 알았다.
나는 길 건너 2번 출구로 들어가려 했는데, 길을 건너지 않아도 3번출구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특이한 이스즈(いすゞ) NPR82K 기반 버스.
노선번호 불명
15-1548
왓망꼰(วัดมังกร)역 2번 출구로 들어갔다.
왓망꼰(วัดมังกร)역에서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까지 이동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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