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에서 강 건너 왓아룬(วัดอรุณ) 경치 감상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 근처에 도착하니 17시 43분.

 

 

 

이 골목으로 들어가도 짜오프라야강(แม่น้ำเจ้าพระยา) 건너편의 왓아룬(วัดอรุณ)이 보일 것 같아서 일단 들어가보았다.

 

13°44'40.5"N 100°29'32.0"E · 13.744583, 100.492222

▲ 구글 지도 정보

 

 

 

강가에 가까워지니 강을 마주보는 식당들이 좀 있었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건물 사이로 난 작은 길을 따라 강가로 갔다.

 

 

골목을 지나니 나타난 곳은

 

 

리와아룬 선착장(ท่าเรือริว่าอรุณ).

 

Riva Arun Pier · PFVR+MM6 ซอยเพ็ญพัฒน์1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바로 옆에 원래의 목적지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이 있었다.

 

 

강 건너의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이 잘 보였다.

 

 

하지만,

 

 

부두 접안 시설, 깃발이 시야를 살짝 가리고 있었다.

리와아룬 선착장(ท่าเรือริว่าอรุณ)은 왓아룬(วัดอรุณ)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옆의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한편 리와아룬 선착장(ท่าเรือริว่าอรุณ) 옆에 강을 바로 마주보는 식당들이 있었다.

이 식당들에서 보이는 뷰가 어땠을지는 안 가봐서 모르겠다..

 

사실 다음날(29일)에도 이곳을 한번 더 가게 된다.

이날(28일)에는 혼자 갔지만 다음날(29일)에는 친구와 같이 갔다.

다음날(29일)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별도의 문서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다음날(29일)에 리와아룬 선착장(ท่าเรือริว่าอรุณ) 옆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까 해서 이곳에 있는 식당 두어군데를 둘러보았지만 창가 자리가 없었다. 

그렇다면 창가 자리가 인기가 있다는 것이고, 창가 자리의 뷰가 좋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든다.

 

 

 

아무튼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으로 갔다.

 

 

다시 마하랏路(ถนนมหาราช)로 나갔다.

차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다.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으로 가려면 소이 프라투 노뀽(ซอยประตูนกยูง)길로 들어가야 한다.

 

Soi Pratu Nokyung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방콕 도시권 1020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소이 프라투 노뀽(ซอยประตูนกยูง)길.

사람들이 많았다.

 

반응형

 

미쓰비시(三菱) 콜트.

 

 

그 안의 귀여운 펭귄 쿠션 🐧

 

 

지나가던 고양이.

 

 

폭스바겐 뉴비틀.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에 도착.

 

https://maps.app.goo.gl/vCFBZDXocfYpEm3y9

▲ 구글 지도 정보

 

 

 

역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짜오프라야강(แม่น้ำเจ้าพระยา) 건너편의 왓아룬(วัดอรุณ) 절.

 

아룬 사원(왓 아룬) · 158 Thanon Wang Doem, Wat Arun, Bangkok Yai, Bangkok 10600 태국

▲ 구글 지도 정보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다.

 

 

 

불이 켜지니 더 멋있었다.

 

셀카를 찍었지만, 역광이라 내 얼굴이 잘 나오지는 않았다.

그냥 멋진 절을 구경한 것으로 만족.

 

왓아룬(วัดอรุณ)을 봤으니 이제는 카오산로드(ถนนข้าวสาร)로 갈 시간.

택시를 불러 카오산로드(ถนนข้าวสาร)로 이동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