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ซีไลฟ์ แบงค็อก โอเชียน เวิลด์, SEA LIFE Bangkok Ocean World) 구경을 마치고 시암 파라곤(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 쇼핑몰을 나오니 13시 46분.
이제는 점심을 먹으러 똠얌(ต้มยำ)면 맛집 피라냐(ปิรันย่า)를 갈 시간이다.
우선 시암(สยาม)역을 거쳐 반대쪽으로 건너갔다.
삼성 갤럭시 광고가 보인다.
▲ 구글 지도 정보
자동차 구경 안 하면 섭섭..
다른 차들은 다 좋고 볼만한데
남색 Nex-Minebus가 거슬린다 🤮🤮🤮
시암 스퀘어 원(สยามสแควร์วัน) 동쪽의 길을 따라 남쪽으로 걸었다.
그런데 왼쪽에서 왠 귀여운 가게를 발견!
Food+Plus라는 식당가에 있었다.
Food+Plus에서도 서쪽 끝 시암 스퀘어 원(สยามสแควร์วัน)를 마주보는 출입구 쪽에 있었다.
아쉽게도 이 가게에 대한 별개의 구글지도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 듯..
▲ 구글 지도 정보
귀요미 곰벌? 벌곰? 🐝🐻
허니레몬주스를 현금으로 55바트(บาท)를 주고 구매.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었다.
마신 뒤 길을 따라 남쪽으로 걸어갔다.
한국식 마라탕을 파는 다복향이라는 가게.
귀요미가 있었지만, 한식이라 이번에는 안가는 걸로 ㅠ
▲ 구글 지도 정보
다복향 앞의 주차장을 구경했다.
다들 나름 괜찮은 차들이다.
저놈의 Ora Good.. 아니 Worst Cat 빼고 🤮🤮
아무튼 피라냐(ปิรันย่า)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간판.
소문난 맛집인 듯.
캐슈넛 쿠키도 있었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음식 모형들.
일단 안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았다.
면, 밥, 핫팟..
사이드메뉴, 음료.
똠얌(ต้มยำ)면.
인기있는 메뉴만 따로 모아둔 것.
이 중에서 위에서 세번째 Piranya's Signature Traditional Tom Yum Noodle을 선택.
면 종류와 맵기의 정도를 선택해야 한다.
나는 Egg Noodle 과 안매운 것을 선택.
실내.
손님들이 많았다.
음식은 금방 나왔다.
면, 야채, 어묵, 고기 등이 골고루 들어가 있었다.
귀요미 코끼리, 캐치와 함께 🐤🐘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도 친절했다.
가격은 위에도 나와있지만 80바트(บาท).
현금으로 결제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나왔다.
앞의 어떤 건물에 있던 라마10세(?)의 초상화.
(틀렸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측 벽의 귀요미들.
Luckin Coffee를 가려다 실패하고 다음 목적지로 걸어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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