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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Singapore(2024)

[20240816 싱가폴] Bird Paradise #3 - Winged Santuary & Austrailian Outbreak

by 사딸라4SGD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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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Cove를 보고 3층 출입구를 통해 바깥으로 나왔다.


 

사람들이 좀 있었다.

 

 

귀여운 펭귄들 ㅎㅎ

 

 

일단 Penguin Cove 바로 옆에 있는

 

 

Winged Sanctuary로 가보았다.

 

 

Winged Sanctuary · 20 Mandai Lake Rd, Singapore 729825

명승지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이렇게 생긴 우리들이 모여있었다.

 

 

 

 

 

 

그물은 매우 촘촘했고, 안에는 나무와 풀로 이루어진 작은 숲이 조성되어 있었다.

새들이 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 같았다.

 



 

수풀 안에 있는 귀요미들을 보고 다녔다.

 

 

 

 

하지만 좀 아쉬웠던 것은, 새들이 너무 깊은 곳에 숨어있으면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그물이 촘촘하다 보니 사진, 동영상을 찍을 때 귀요미들의 모습이 제대로 담기지 못했다.

 

 

 

 

 

아무튼 Winged Sanctuary 구경을 마치고

 

 

 

나왔다.

 

 

이쪽은 줄이 쳐져 있어 출입이 금지되었다.

어떤 새들이 들어올지 궁금하네..

다음에 방문할 때는 개방되어 있기를.

 

 

아까 갔던 Bird Bakery(버드 베이커리), Penguin Cove 앞으로 원위치.

이제 Australian Outback을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가야 하지?

 

 

살짝 헤먰다.

셔틀 스테이션 앞으로 갔다.

 

 

전기 셔틀트레인이 있었는데

 

 

가장 궁금한 건 제조사.

내가 싫어할 이유가 없는 회사이길.

 

 

냉풍기 위의, 핑크색의 귀엽고 예쁜 갈라 코카투 사진.

 

 

 

Australian Outback을 가기 위해서는 Penguin Cove 3층을 통해 가야 한다.

그래서 다시 Penguin Cove로 갔다.

이 글의 첫번째 사진은 사진 속에 보이는 문을 열고 나온 직후의 사진이다.

왼쪽에 귀요미 펭귄들이 보인다.

 

 

아까는 못 봤는데, 이런 것도 있었다.

펭귄 미끄럼틀이라니 ㅎㅎ 🐧🐧🐧

 

 

 

Penguin Cove 건물 안에서 Australian Outback으로 가는 문을 찾았다.

우측에 적색 WAIT 등, 녹색 ENTER 등이 있는데, ENTER 에 불이 켜졌을 때 입장할 수 있다.

 

 

문은 이중으로 되어 있었다.

이 문을 하나 더 거쳐야 들어갈 수 있다.

 

 

 

한 개의 문이 온전히 닫혀있어야 다른 문을 열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았다.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의 각 전시 공간의 출입문은 다 이런 식으로 되어있었다.

 

 

드디어 Australian Outback에 입장.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하늘에 거대한 그물이 쳐져 있다.

이 안에서 동물들이 생활하는 구조.

 

 

Australian Outback · 싱가포르

관광 명소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귀요미들 ㅎㅎ

 

 

출입문 옆의 벽.

 

 

방금 전에 열고 들어온 문.

 

 

 

음식물 섭취 금지.

새에게 손을 대는 행위 금지.

보석류는 새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먹이를 주는 행위 금지.

 

 

 

길을 따라 갔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에뮤.

 

 

 

왈라비도 있다는데 아쉽게도 못 봤다 ㅠㅠ

 

 

에뮤에 대한 설명.

 

 

갈라 코카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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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도 있었다.

 

 

 

연못 근처의 귀요미들 ㅎㅎㅎ

 

 

이곳에 사는 새들.

 

 

그리고 주의사항.

 

 

 

창고 느낌의 관람 구역이 있었다.

 

 

호주 느낌의 귀여운 그림.

 

 

앵무새 대륙.

 

 

 

 

 

귀요미들의 그림.

 

 

 

 

 

 

 

 

 

에뮤들.

 

 

 

물탱크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던

 

 

귀여운 새들.

 

 

 

 

 

 

앵무새들을 볼 때마다 앙증맞다.

앵무새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눈빛과 태도가 매력적이다.

 

 

 

 

 

 

 

 

 

 

귀요미들과의 즐거운 시간.

 

 

이제 Australian Outback 구경을 마치고

 

 

Mysterious Papua로 갈 시간.

이렇게 구역이 바뀔 때마다 에어컨 바람이 시원한 실내 공간을 지나가도록 되어있었다.

 

 

급수대.

생수를 안 챙겨갔더니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 안에서 목이 말라 좀 힘들었다..

미리 생수 나 물병을 챙겨갈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이렇게 필요할 때 급수대에서 물을 채울 수 있으니까..

 

생수를 안 가지고 간 나는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 를 3분의 2정도 관람한 뒤에 만난 Egg Splash Café and Shop 이라는 곳을 만나고서야 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그때 가서.

 

 

 

귀여운 새 그림이 있는 시원한 실내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했다.

 

 

지도.

 

 

Mysterious Papua, Lorry Loft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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