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22분.
Opp Bird Paradise 정류장에 도착.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에 가기 위해서는 안내만 따라가면 된다.
일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내가 버스에서 내렸던 Opp Bird Paradise 정류장.
▲ 구글 지도 정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다.
통로를 따라 걸었다.
'Meet the flock(새떼를 만나세요)' 🦜
기대된다 ㅎㅎㅎ
계속 걸었다.
나무 뿌리들.
통로에서 자꾸 귀요미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ㅎㅎㅎ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 입구가 보인다.
▲ 구글 지도 정보
무료 셔틀버스 안내가 있다.
하지만 전에도 얘기했듯이 무료 셔틀버스는 버스 제조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이용하지 않았다.
입구.
하지만 입장 전에 표를 먼저 사야 한다.
입구 맞은편의 조형물.
Jurong Bird Park(주롱 새 공원)의 52년간의 역사를 그린 그림이 있었다.
내가 싱가포르에 2018년에 처음 왔을 때는 이곳 Mandai의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는 공사중이었고 Jurong Bird Park(주롱 새 공원)가 영업중이었다.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는 2023년 5월 8일에 개장.
그떄도 귀여운 새들을 많이 봐서 좋았는데, 결론부터 미리 얘기하자면 Mandai의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가 Jurong 시절보다 훨씬 좋다.
▲ Jurong Bird Park(주롱 새 공원) 구글 지도 정보
입구 우측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었다.
이렇게 생긴
단말기에서
구매 가능했다.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 입장권만 구매 가능.
그나저나 UI를 보니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듯..
49 싱가포르 달러를 주고 구매 완료.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이 영수증을 챙겨서 입장 시에 QR코드를 가져다 대면 된다.
귀여운 새 그림.
입장하러 갔다.
QR코드를 기계에 가져다 대니 입장 가능했다.
각 개찰구마다 귀요미 새 인형들이 있었다. 🦜
입구.
공원 지도.
나는 이 지도를 기준으로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움직였다.
이 지도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방향.
우선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에서의 첫번째 목적지인 Bird Bakery(버드 베이커리)로 갈 것이다.
입구에서 제일 가까우니까..
안내데스크의 귀요미
귀여운 벽화.
Bird Bakery(버드 베이커리)의 한쪽 벽이 보인다.
드디어
Bird Bakery(버드 베이커리)에 도착.
▲ 구글 지도 정보
새 모양의 귀여운 빵들.
냉풍기(?)의 펭귄.
입장.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여유로웠다.
새 벽화.
베이커리 종류.
귀여운 빵들이 정말 많다.
이 중에서는 Raisin "Chick" Brioche를 선택.
여기는 샌드위티. 케익, 파르페, 음료 등.
이 중에서는 Signature Swan Cream Puff와 Penguin Lychee Parfait를 선택했다.
귀여운 펭귄 마카롱도 있었다 ㅎㅎ
4구에 15.90 싱가포르 달러면 좀 비싼 편이지만..
메뉴판.
총 26.70 싱가포르 달러를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귀여운 진동벨을 받았다.
금방 나왔다.
퐁샐리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
우선 Signature Swan Cream Puff를 먹었다.
안에는 슈크림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견과류가 섞인 크랜베리 잼이 같이 나왔다.
맛있었다.
그 다음은 Penguin Lychee Parfait.
다양한 과일이 들어가 달콤하고 맛있던 파르페.
펭귄 모양의 과일은 복숭아였다.
그리고 Raisin "Chick" Brioche.
깨 조각으로 눈을, 아몬드로 부리 모양을 만들었다.
안에는 건포도가 들어있었다.
귀엽고 맛있었다.
즐거운 간식을 마치고 나갔다.
좌측에 손을 가져다 대면 알아서 열리는 문.
싱가포르에는 저런 문들이 제법 있었다.
식당 밖으로 나왔다.
귀여운 간식을 먹고 나오니 11시.
이제는 바로 옆의 Penguin Cove에서 펭귄을 볼 시간.
펭귄을 본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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