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성수동에 위치한 라멘집 '키키노히호(キキの秘法)'에 다녀왔다.
'키키노히호(キキの秘法)'는 일본어로 '키키의 비법'이라는 뜻.
주거용 건물 아래층에 들어선 키키노히호(キキの秘法) .
귀여운 고양이.
다들 맛있겠다...
영업시간.
11시부터 21시까지.
단 주중에는 15시부터 17시까지 break time이 있다.
주말에는 break time이 없다.
한편 기둥 위에는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있었다.
메뉴판.
뭐먹지..
담벼락 위의 고양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기 전.
맛있겠다..
귀여운 고양이 그림.
입구 앞.
귀여운 포스터.
문 앞.
귀여운 고양이 그림.
그리고 일본어로 라멘(ラーメン)이라고 쓰여있다.
구석에도 있던 귀요미들.
입장.
문 옆의 귀여운 포스터.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냉장고의 귀요미.
귀여운 토끼.
밖에서 봤던 귀요미.
혼밥도 가능하다.
혼밥할 수 있는 바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태블릿pc로 주문하면 된다.
고민하다가
마제소바(まぜそば)를 주문했다.
태블릿PC의 토토로 귀요미들.
그리고 내 자리 앞의 귀요미들.
작고 귀여운 피규어들이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마제소바(まぜそば)가 나왔다.
다시마 식초가 같이 나왔는데, 식초는 처음부터 바로 넣는 것이 아니라 면을 좀 먹은 다음에 넣어야 한다.
너무 맛있었다..
음식이 깔끔했다.
약간 맵긴 했지만.
작은 밥도 있었다.
그래서 면을 다 먹고 소스만 남았을 때 비벼먹기 좋았다.
그릇을 싹싹 긁어 먹으니 냥이가 '고맙다냥'이라고 말해줬다.
다음에도 라멘 먹으러 또 가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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