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디타워 광화문 일본 가정식] 후와후와(ふわふわ) 광화문점

얼마 전, 일본식 가정식을 파는 후와후와(ふわふわ) 광화문점에 두번 다녀왔다.

 

 

 

첫번째 방문.

귀여운 고양이.

 

 

메뉴판.

 

 

내가 시킨 것은 미소항정살 솥밥.

우삼겹 들기름 타래 소바, 수제 경양식 카츠를 주문한 다른 동료분들도 음식이 맛있다고 했다.

 

 

깔끔한 솥밥.

재료도 풍부.

 

 

귀여운 고양이.

 

 

계란이 들어있어 터뜨려서 섞어 먹었다.

맛있었다 ㅎㅎ

 

귀여운 명함도 챙겼다.

종각역이 1호선이 아니라 4호선이라고 적혀있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지만 그냥 넘어가자

 

 

두번째 방문.

 

 

문 앞의 귀요미들.

 

 

좀 기다려야 했다.

웨이팅을 등록해야 했다.

 

 

접수 완료.

앞에 6팀 있고 17분 대기 예상.

 

 

기다리며 메뉴판을 보았다.

 

 

소바 메뉴들도 맛있어 보인다.

 

반응형

 

귀여운 고양이

 

 

 

 

실내 기둥의 고양이

 

 

실제로는 17분이 아니라 9분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다.

 

 

메뉴판.

 

 

뭐먹지?

 

 

메뉴판 뒷면.

 

 

소바 메뉴.

 

 

카츠동.

 

 

고민 끝에 명란 버섯 솥밥을 주문.

 

 

솥밥 맛있게 먹는 방법.

 

 

맥주 2천원 할인.

 

 

실내.

평일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았다.

 

 

창 밖으로 보인 종로구 청진동, 수송동 일대.

 

 

피난안내도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휴지에도 ㅎㅎ

 

 

좀 기다리니 나온 명란 버섯 솥밥.

 

 

깔끔한 솥밥에 소스를 부어서

 

 

맛있게 먹었다 ㅎㅎ

 

 

계산하고 나가며 본 입구의 그림.

 

앞으로도 솥밥 생각나면 꾸준히 가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