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주도에 방문한 김에 한라산과자점을 방문했다.
작년 여행 때는 서귀포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었는데, 그 사이에 제주공항점이 오픈했다.
▲ 후기 참고
가게 바로 앞의 주차 공간에 차를 세웠다.
한라산과자점 제주공항점은 1~2년전쯤 지어진 깔끔한 건물에 입주해있다.
바깥에서 귀여운 포스터가 보였다.
제주공항점은 2024년 3월에 오픈했다.
매장의 입구.
입구 옆 게시판.
화요일, 수요일 휴무라고 쓰여있다.
방문했던 날이 화요일이라 순간 영업 안 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아마 그 사이에 변동사항이 생겼는데 업데이트가 안 된 듯.
한라산과자점 제주공항점은 2024년 6월 기준으로 수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영업한다.
매장 앞 유리의 귀요미.
들어가 보자.
작고 아담한 매장 내부에는 중앙에 테이블이 있었다.
귀엽고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었다.
이 중에서 노란색(한라산 버터쇼트브레드)과 갈색(한라산 제주말차초코샌드)을 하나씩 구매했다.
그리고 귀여운 각종 물건들.
그리고 매장 우측에는
다양한 굿즈가 진열되어 있었고
거울도 있었다.
거울 아래의 귀여운 종이와 스티커.
거울의 귀요미들.
귀여운 액자.
그리고 이곳에는
귀여운 도자기 인형들이 있었다.
한쪽 벽면의
귀여운 그림들.
계산대 위에는
귀여운 뱃지와 스티커가 있었다.
Yellow(한라산 버터쇼트브레드), Sand(한라산 제주말차초코샌드) 구매 완료.
귀여운 쇼핑백을 받았다.
그리고 매장에서 조금만 가면 바다가 있으니 구경하고 가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일정에 쫓겨서 여기서는 바다를 못 보고 다른 곳에서 보았지만..
집에서 한라산 제주말차초코샌드를 먹어보았다.
이렇게 6개가 들어있었다.
같이 들어있던 종이.
귀여운 포장.
꾸덕하고 진하고 맛있었다.
한라산 버터쇼트브레드.
뒷면.
우도땅콩, 오렌지필, 제주녹차, 초콜릿 네가지 맛이 있었다.
같이 들어있던 귀여운 소개문.
한라산 버터쇼트브레드는 저번에 먹어봤으니 전부 가족에게 나누어주었다.
한라산 버터쇼트브레드의 상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지난 서귀포점 후기를 참고.
다음에 제주도에 방문할 때도 이곳에 들러 기념품을 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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