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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한림 소품샵]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

by 사딸라4SGD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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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한림읍에 들러 소품샵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에 다녀왔다.

 

 

주차는 웅포리 295-11의 무료주차장에 했다.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 바로 앞은 왕복 2차선의 도로이며 주차단속 차량이 자주 돌아다니니 이곳에 하는 것이 낫다.

 

 

무료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295-11

place.map.kakao.com

▲ 주차장 정보

 

 

드디어 도착한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

귀요미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그 유명한 우무 본점 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사실 작년 11월에 우무 본점을 방문했을 때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를 발견하였지만, 당시 우무를 오전 9시라는 이른 시간에 방문하였기에 아직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이었다.

아쉽게도 다음 일정을 소화해야했기에 10시까지 기다릴 수는 없었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고, 다행히도 이번 여행때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를 방문할 수 있었다.

 

그나저나 창문의 웃는 표정이 마치 독일어, 헝가리어, 튀르키예어 등에서 쓰이는 Ü 같기도 하고 아랍 문자의 ت 같기도 하다.

 

그런데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의 뜻은 무엇일까?

프랑스어로 garçon(가르송)은 '소년', timide(티미드)는 '과감하지 못한, 수줍은'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는 '수줍은 소년'이라는 뜻이다.

그나저나 'garçon' 을 쓸 때 네번째 글자를 c가 아니라 ç로 써야 한다.

c와 ç는 엄연히 별개의 문자이기 때문.

ç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이 아니라면 가급적 ç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구글 번역 참고

 

 

 

[제주 한림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우무 본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마친 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우무 본점이다. [제주 우뭇가사리 푸딩 맛집] 우무 제주시점*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9월에 촬영되었습니다. 휘슬락호텔에서 체크아

4sgd.tistory.com

▲ 바로 옆의 우무 본점 후기 참고. 이 후기는 작년 방문 후기다. 이번 여행때도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를 방문하기 직전에 우무를 방문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자.

수줍은 소년이 귀엽다.

 

 

누가 의자에서 물건도 안 사면서 먹고 가나 보다 -_-

여기 앉아서 외부음식 먹지 맙시다.

 

 

문의 작은 유리창의 귀요미.

 

 

10시부터 18시까지 영업.

휴식시간은 13시부터 14시까지.

 

 

입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귀여운 장바구니가 있었다.

 

 

귀요미들로 둘러싸인 거울.

 

 

귀여운 장바구니.

 

 

창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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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에어팟케이스가 진열되어 있었다.

 

 

귀여운 열쇠고리.

 

 

귀여운 그립톡.

 

 

휴대폰 케이스.

 

 

맞은편.

 

 

귀여운 에코백과 귀여운 인형.

 

 

그리고

 

 

 

 

 

종이, 에코백, 파우치 등.

 

 

주미소라는 업체에서 만든 폼클렌저.

 

 

귀여운 달력.

아쉽게도 판매 종료..

 

 

 

그리고 귀여운 거울이 있었다.

그나저나 내 팔에 우무 쇼핑백이 걸려있다..

 

 

안쪽에는

 

 

 

주로 스티커 종류가 진열되어 있었고

 

 

귀여운 텀블러도 있었다.

뭘 살지 고민하다 결국 귀여운 텀블러를 선택했다.

 

 

 

계산대 앞의 귀요미들.

 

 

귀여운 텀블러 구매 완료.

 

 

나가기 위해 문을 열기 전에 본 귀요미들.

 



인증샷.

귀여운게 세상을 구한다 🙂

 

 

 

내가 구매한 텀블러 상자.

 

 

상자 안에서 꺼낸 귀여운 텀블러.

 

 

구멍 크기가 두 종류였다.

뚜껑을 돌려 조절할 수 있는 구조였다.

 

귀여운 기념품을 사기 좋은 가르송티미드(Garçon timide).

다음에도 귀여운 물건을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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