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딸기 디저트가 먹고 싶어 뚝섬역 근처의 카페 네모네에 갔다.
클래식한 외관.
귀여운 입간판.
네모네모빔~
딸기 파르페 맛있겠다.
네모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와중에 Wellcome
입장.
책상과 곰돌이.
책상 위에는
전등과 화분과
컵이 있었다.
귀여운 곰돌이.
입장 대기 번호를 받을 수 있는 태블릿 PC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래에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 부득이 대기번호를 받았다.
이렇게 14시 38분에 카톡으로 대기 번호를 받았으나
14시 40분, 그러니까 2분만에 입장 안내 연락을 받았다.
계단으로 내려가보자.
거울의 네모 고먐미
귀묘미들
귀며문 삼자
머리조심
귀묘미
냉장고.
딸기 케익이 들어있었다.
진열대 위.
ㅇ이 ㅁ으로 사각화(四角化)되어있다 ㅎㅎ
먹음직스러운 딸기케익들.
음료.
계산대 아래의 귀요미.
딸기케미크 하나와 ICE 마메리카노 두개를 주문했다.
영수증에 ICE 마메리카노가 한 개로 나오는데, ICE 마메리카노 다른 하나는 다른 카드로 주문했다.
한편 빵도 진열되어 있었다.
실내.
사람들이 많았다.
가게 한쪽 구석의 귀요미들.
귀여운 컵들.
티셔츠.
그리고 그 위의 상자와 귀요미들.
이곳에서 물, 휴지, 빨대, 포크, 나이프 등을 챙길 수 있다.
그림들.
네모난 고먐미가 눈에 띈다.
딸기케미크 하나와 ICE 마메리카노가 나왔다.
커피는 진하고 맛있었다.
딸기케익은 정말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었다.
딸기가 신선하고 정말 좋았다.
화장실 거울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ㅎㅎ
다음에도 딸기 디저트를 먹고 싶으면 또 방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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