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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성수동 영동대교 북단 카페] 그레이덕

by 사딸라4SGD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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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동대교북단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귀여운 카페를 발견했다.

 

그 카페는 다름아닌 '그레이덕(Gray Duck)'.

 


귀요미 오리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요일이었기에 쉬는 날이었고, 영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평일 저녁에 다시 방문했다.

 

 

입장.

 

 

들어가자마자 귀요미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입구 바로 옆의 냉장고 아래에는 샌드위치, 음료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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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전메뉴 포장 가능.

커피 캔 포장시 500원 추가.

 

 

귀여운 스티커가 있어 하나 챙겼다.

 


일단 이렇게 구매했다.

이 중 아메리카노와 베이글은 포장 주문했고, 미숫가루와 쿠키는 먹고 갔다.

쿠키는 초코와 오트밀 두 종류가 있었는데 이 중에서 초코를 선택했다.

 

 

 

이렇게 귀여운 쿠폰 카드에 사장님이 도장도 찍어 주셨다 ㅎㅎ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다.

 

 

테이블 위의 귀여운 오리.

 

 

주문을 기다리며 매장을 구경해보았다.

 

 

귀여운 오리 그림들.

 



그리고

 

 

썬글라스를 쓴 오리와 엉덩이만 보인 귀여운 오리.

 

 

다양한 음료 메뉴.

 

 

안쪽의 귀요미들.

 

 

김범수의 싸인.

 

 

귀요미들 ㅎㅎ

 

 

QR코드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초코쿠키와 미숫가루 음료가 나왔다.

 


초코쿠키는 달콤하고 바삭했다.

미숫가루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ㅎㅎ

 

 

 

 

포장 주문한 물건을 받아 귀가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이글, 아메리카노, 쿠키(초코), 쿠키(오믈렛), 크로아상.

크로아상, 쿠키(초코), 쿠키(오믈렛)은 내가 추가 구매한 것들이다.

 

아메리카노부터 얘기하자면 맛있었다.

 

 

베이글.

정확히는 베이글 샌드위치.

 

 

베이글 안에 햄, 야채, 토마토, 계란 등 신선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었다.

 

 

쿠키(오트밀)은 바삭하고 맛있었다.

 



쿠키(초코)도 바삭하고 달콤했다.

 

 

 

 

 

 

 

크로아상은 고소하고 맛있었다.

 

 

귀여운 오리가 가득하고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파는 그레이덕.

꾸준히 다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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