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公道金雞園(하오궁타오진지위안, 호공도금계원)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근처의 小木屋鬆餅(샤오무우쑹빙, 소목옥송병)에 와플을 먹으러 갔다.
永康街(융캉제, 영강가)를 따라 북쪽으로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아까 지나갔던 50嵐(우스란, 50람) 앞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 구글지도 정보
小木屋鬆餅(샤오무우쑹빙, 소목옥송병)에 도착.
영문 명칭은 Shine Mood Waffle(샤인무드와플).
걸어서 5분 거리.
小木屋鬆餅(샤오무우쑹빙, 소목옥송병)은 작년에 갔던 망고빙수집 思慕昔(스무시, 사모석) 바로 옆에 있다.
바로 옆인데도 못 봤다니.. 등잔 밑이 어두웠다 ㅠ
이번에라도 방문할 수 있었으니 다행이다.
그나저나 아까 분명 이곳을 지나갔는데 못 보고 지나갔네..
눈에 쉽게 띄는 가게는 아닌가보다.
▲ 구글지도 정보
가게 앞에는
메뉴판이 있었다.
와플이 위주인데, 우측 위를 보면 짜고 매운 메뉴도 있다.
하지만 나는 좌측 상단의 花生鬆餠(화셩쑹빙, 화생송병)을 선택.
花生鬆餠(화셩쑹빙, 화생송병)은 땅콩 와플이다.
가격은 NT$55.
42.18원/NT$의 환율을 적용하면 약 2,320원.
현금으로 결제했다.
가게의 모습.
이곳에도 메뉴판이 있었다.
번호표.
귀여운 시바견.
뽑기 기계.
위에는 번호표가 나오는 숫자판.
그리고 사장님을 호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종.
그리고 설명서를 보면 와플을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먹을 수 있는 듯 하다.
설명서의 새가 귀엽다.
우측의 메뉴판 옆에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도 있었다.
금방 나온 땅콩와플.
귀여운 봉지.
매장에는 자리가 없어 바로 옆의 永康公園(융캉궁위안, 영강공원)으로 갔다.
▲ 永康公園(융캉궁위안, 영강공원) 구글지도 정보
귀요미들 앞에서 사진.
땅콩 와플은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일몰 직후의 大安森林公園(다안썬린궁위안, 대안삼림공원)을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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