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5 대만] 두번째로 방문한 聖瑪莉(SUNMERRY, 썬메리)

 

다음 목적지는 고양이가 있는 카페 框影咖啡(The Who Café, 광잉카페이, 광영가배) 의 바로 근처에 있는 빵집 聖瑪莉(SUNMERRY, 썬메리, 셩마리, 성마리).

 

聖瑪莉(SUNMERRY)는 작년에도 방문한 적이 있다.

 

[20230301 대만] 융캉제 귀여운 빵집 聖瑪莉(SUNMERRY, 썬메리)

▲ 작년 후기 참고

 

썬메리 · No. 186號, Section 2, Xinyi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구글지도 정보

 

 

귀여운 파인애플.

한국어로도 '어서오십시오'라고 인사했다.

 

그나저나 2층으로 올라오라는 문구가 있다.

나중에 알고보니 2층에는 어떤  홍차가게가 있는데, 이곳이 聖瑪莉(SUNMERRY)와 collaboration 을 진행하기 때문인 듯 하다.

다음에는 2층도 꼭 가봐야지..

 

台灣紅茶股份有限公司(台灣紅茶永康街門市) · 106 대만 Taipei City, Da’an District, Section 2, Xinyi Rd, 18

▲ 2층 홍차가게 정보

 

 

펑리수(鳳梨酥)와 누가크래커.

 

 

매장 옆면을 구경.

 

 

이제 들어가 보자.

 

 

빵이 정말 다양하다.

뭘 먹을지 고민되었다.

 

 

에그타르트 하나를 일단 골랐다.

 

 

다양한 빵..

다 먹어보고 싶다.

 

 

케익도 있었다.

 

 

다양한 빵.

 

 

귀요미 ㅎㅎ

 

 

귀여운 산타 풍선

 

 

계산대 앞.

 

 

파인애플 모양의 귀여운 펑리수(鳳梨酥) 봉지를 하나 골랐다.

 

 

 

약간 안쪽에는 기념품 코너도 있었다.

 

여기서는 망고젤리와 우롱차맛 펑리수(鳳梨酥)를 골랐다.

망고젤리는 원래 까르푸에서 사려 했지만 이왕 여기서 발견한 김에 여기서 사기로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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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크래커도 선택.

 

 

안쪽의 벽면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파인애플 귀요미의 이름은 Apina.

안에 있는 인형도 하나 입양했다.

 

 

아무튼 구매할 것을 잔뜩 골랐다.

에그타르트 하나가 올려진 쟁반을 들고 나머지 선물을 잔뜩 가지고 있으니 직원분이 아예 바구니를 하나 건네주셨다.

 

 

선물 산 기념으로 인증샷.

작년에는 평일 아침에 방문했기 때문인지 한산했는데 이번에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쇼핑백 안에 가득 담긴 물건들.

이 쇼핑백을 숙소에 돌아갈 때까지 조심스레 들고 다녔다.

 

 

숙소 복귀 후 촬영.

 

 

영수증.

위에서부터 APINA (NT$400), 우롱차맛 펑리수(鳳梨酥) 12개입 (NT$220), 망고젤리 2개 (NT$120*2), 양파맛 누가크래커 12개입 (NT$150), 한입 펑리수(鳳梨酥) 5개입 (NT$100),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NT$ 35), 부채(증정품).

합계는 NT$ 1,145.

 

기념품에 한해서는 카드결제가 가능하지만 베이커리 종류는 현금 결제만 가능.

두개 나눠서 결제하기 귀찮아서 그냥 전부 현금으로 결제했다.

 

 

영수증 뒤의 귀여운 APINA.

 

 

에그타르트는 다음날 아침식사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에그타르트를 제외한 나머지 물건들을 귀국 후 촬영.

 

 

귀여운 쇼핑백.

 

 

귀여운 부채.

 

 

뒤에는 지하철 노선도가 있었다.

 

 

귀여운 APINA 인형.

 

 

봉지 안에는 귀여운 APINA 종이도 같이 들어있었다.

 

 

뒤에는 다른 지점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다.

 

 

한입 펑리수(鳳梨酥)를 먹어보았다.

 

 

펑리수(鳳梨酥) 5개와 귀여운 APINA 종이.

 

 

종이의 뒷면에는 지점 안내.

 

 

펑리수(鳳梨酥)의 맛은?

 

 

한입 크기라 작았고

 

 

가득 들어있는 파인애플 덕분에 정말 맛있었다.

 

 

우롱차맛 펑리수(鳳梨酥)는 어떨까?

상자의 앞면에도 귀요미.

 

 

뒷면에도 귀요미.

 

 

 

12개.

 

 

맛은 어떨까?

 

 

우롱차의 고소한 맛까지 들어가 정말 맛있었다.

 

 

커피와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었다.

 

 

누가크래커(牛軋餅)는 어떨까?

 

 

12개가 들어있었다.

 

 

꺼내서

 

 

먹어보니

 

 

고소하면서도 맛있었다.

단짠의 조화.

 

 

커피와 먹어도 좋다.

 

 

망고젤리는 어떨까?

 

 

상자에 8개씩 들어있다.

 

 

앞면과 옆면에는 중국어(정체)와 영어로, 

 

 

뒷면에는 중국어(간체)로 주의문이 적혀 있었다.

 

 

 

젤리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었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먹어도 맛있었다.

 

 

 

밀크티와 같이 먹어도 맛있었다.

밀크티를 구매한 곳은 공릉동의 베이킹덕.

 

[공릉동 경춘선숲길 케이크 전문점] 베이킹덕

▲ 베이킹덕 후기 참고

 

미슐랭 맛집 好公道金雞園(하오궁타오진지위안, 호공도금계원)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