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선릉역 근처의 파란만잔 선릉역점에 다녀왔다.
파란만잔 선릉역점은 선릉역 1번출구와 2번출구에서 가깝다.
다른 지점은 몇번 가 봤는데, 선릉역점은 처음으로 가봤다.
귀여운 간판.
이 간판은 아쉽게도 옆의 지붕에 가려 제대로 찍기가 어려웠다.
카페 앞에 도착.
귀여운 블루키 안녕?
가게 앞의 입간판.
역시 음료 종류가 다양하다.
아메리카노 2,500원
귀여운 블루키 간판은 가게 앞에서 제대로 볼 수 있었다.
간판 옆의 메뉴판.
왼쪽 아래의 귀여운 새 블루키.
Hi !
외부 키오스크 옆의 포스터.
여름 기념으로 아이스크림 코코넛 라떼, 코코넛칩 스무디, 캔디소다 스무디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그나저나 코코넛을 쓴 블루키가 너무 귀엽다.
외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시도했다.
화면이 바뀌는데 화면 하나하나가 전부 귀여웠다.
선릉역점도 마카롱을 판매.
마카롱을 먹어볼까?
음료는 캔디소다스무디(3,800원)를 선택했고
베이커리 중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블루베리 뚱카롱, 리츠치즈 뚱카롱, 죠리퐁 뚱카롱(각 2,900원)을 선택했다.
주문 내역을 확인한 뒤 결제.
그런데 매장 내부로 들어가려고 보니
블루키들이 안쪽에도 키오스크가 있다고 외쳐대고 있었다.
못 들어서 미안해..
입장.
오른쪽의 키오스크가 바로 블루키들이 말한 안쪽의 키오스크.
하얀 벽의 귀여운 블루키.
아치 안의 블루키들.
굿즈 전시 구역
아기자기한 실내.
안쪽에는 주방이 있었고, 그 앞에는 뚱카롱과 케익 등이 냉장고 안에 진열되어 있었다.
주문 번호가 나오는 화면.
오른쪽에는 귀요미 블루키.
빼꼼
좀 기다리니 캔디소다스무디와 블루베리 뚱카롱, 리츠치즈 뚱카롱, 죠리퐁 뚱카롱이 나왔다.
뚱카롱은 내가 포장을 요청드렸기에 이렇게 종이봉투에 담겨져 나왔다.
캔디소다스무디 컵에 있던 블루키 귀요미
캔디소다스무디는 달콤하고 톡 쏘고 시원하고 맛있었다.
뚱카롱을 꺼내보았다.
위에서부터 리츠치즈 뚱카롱, 블루베리 뚱카롱, 죠리퐁 뚱카롱.
죠리퐁 뚱카롱을 집어보았다.
앞.
블루키의 눈과 부리모양이 귀엽다.
옆.
죠리퐁이 가득.
뒤.
한입 베어먹은 뒤.
안에는 두꺼운 크림이 들어있어 정말 달콤했다.
나머지는 집에 가져가서 먹었다.
우선 리츠치즈 뚱카롱.
귀여워
가운데에 들어가 있는 리츠 비스킷.
비스킷이 들어있어 바삭하고 맛있었다.
블루베리 뚱카롱.
귀여워.
안에는 블루베리가 잔뜩 들어있어 달콤하고 맛있었다.
파란만잔 선릉역점,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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