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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뚝섬 피자집] 피자인

by 사딸라4SGD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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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피자를 먹고 싶어 뚝섬역 근처의 '피자인'을 방문했다.
피자인은 뚝섬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집의 반지하였던 곳이 아기자기한 피자집으로 변신했다.

 

들어가 볼까.

 

입구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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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다.

 

고구마피자(M) 하나와 콜라 1.25L 짜리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 직후에 접시, 포크, 나이프, 컵, 콜라, 치즈가루, 핫소스가 제공되었다.

 

피자를 기다리며 실내 구경.

 

화분이 있었는데

 

보라색 작은 새,

 

파랑새, 

 

갈색 새와 초록색 새가 있었다.

귀여웠다.

 

상단 선반의 장식

 

테이블은 3개다.

왼쪽 아래에 살짝 보이는 곳이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메뉴판.

 

냥이

 

곰돌이와 원숭이

 

디즈니 캐릭터들의 집

 

목이 마르니 우선 콜라를 좀 마셨다.

 

좀 기다리니 피자가 나왔다.

 

분명 위에서는 고구마피자(M) 을 시켰는데 왜 콤비네이션 피자와 반반으로 나왔는지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M 사이즈의 경우, 희망한다면 반반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사장님이 반반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우린 바꿔달라고 말씀드렸다.

 

먹어볼까.

 

우선 콤비네이션 피자.

도우는 얇은 편.

나는 지나치게 두꺼운 도우보다는 이렇게 약간 얇은 도우가 좋다.

갓 나와서 따끈따끈했으며, 재료도 신선하고 맛이 좋았다.

 

고구마피자도 너무 맛있었다 ^^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은 피자를 파는 피자인.

피자가 생각날 때 또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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