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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뚝섬역 카페] 씨에이크(c.ake)

by 사딸라4SGD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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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오랜만에 뚝섬역 근처 카페 씨에이크(c.ake) 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잠깐, 전에 다룬 적이 있는데 왜 또 다루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성수동 주문케이크 맛집] 씨에이크(c.ake)

이 문서에서는 성수동의 주문케이크 맛집인 '씨에이크(c.ake)'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씨에이크에서는 귀여운 주문 제작 케이크를 판매한다. 오리 모양 케이크인 '덕이케이크', 펭귄 모양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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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씨에이크가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씨에이크 인스타그램의 이전 공지

씨에이크의 기존 주소는 왕십리로16가길 10-30.

역에서 더 멀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왕십리로14길 24로 이전하면서, 뚝섬역에서 훨씬 가까워졌으니 찾아가기 훨씬 쉬워졌다.

그리고 이사 전에는 케익 주문제작만 하였으나, 이사 이후에는 커피, 디저트도 판매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더 좋아진 셈.

가오픈 이전.
가오픈 이전.
가오픈 이전.

괜히 설레서 가오픈 이전에도 찾아간적이 있다.

 

 

가오픈 이후.

8월 28일에 오픈했으나 9월 10일까지는 가오픈 기간이다.

정식 오픈은 9월 11일.

 

창문 너머 보이는 귀요미들 안녕?

 

주말이 다가왔다.
가오픈 이후 처음으로 씨에이크를 방문.

 

토요일 오후의 씨에이크.

 

 

입장.

매장이 아기자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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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냉장고는 지금의 자리로 이사오기 이전에도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듯 하다.

 

안에는 조각케이크, 잼, 주스, 버터 등이 있었다.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커피와 디저트를 간단히 먹고 갈 수도 있다.

나는 테이크아웃을 선택.

 

디저트는 빅토리아케이크를 선택. 여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를 추가 주문했다.

스콘도 하나 주문.

 

기다리며 실내를 더 구경했다.

 

아기자기하다.

디저트가 맛있어 보인다.

 

닭 모양의 귀여운 작은 컵

 

주방에 있던 오리

 

케익, 스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은 뒤 기념촬영.

 

집에 도착.

 

케익 상자 위에 작은 나무 포크를 센스있게 붙여주셨다.

 

아메리카노와 케익.

 

빅토리아케이크 개봉.

 

맛은 어떨까?

 

역시 케익전문점 씨에이크답게 정말 맛있었다.
빵도 맛있었고, 가운데에 있는 잼도 맛있었다.

무엇보다도 잼 아래의 앙버터가 너무나도 맛있었다.

 

 

스콘.

 

개봉.

 

스콘도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다.

씨에이크는 주문제작 케이크 뿐만 아니라 디저트, 카페를 해도 충분히 잘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더 좋은 자리로 왔으니 더 잘 되시기를 기원한다 ^^

나도 자주 찾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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