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카페] 일인칭

얼마 전, 대전에 다녀왔다.
대전에 방문한 김에, 유성구 원신흥동에 있는 '일인칭' 카페를 다녀왔다.

근처에 도안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가 있다.

전에 택배로 푸딩을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푸딩이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꼭 카페를 직접 가보고 싶었다.

 

[대전 유성 푸딩 맛집] 일인칭 택배 주문 후기

 

카페 앞.

클래식하고 분위기있다.

 

분위기 있는 명패와 창문

 

 

 

디저트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다..

 

분위기 있는 문.

 

자전거 앞의 레트로 감성 나무 간판

 

그리고 의자.

이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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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지? 고민을 하다가, 일인칭 수플레, 아이스 아메리카노, 푸딩 3종 세트를 주문했다.

푸딩 세트는 테이크아웃. 나머지는 여기서 먹고 갔다.

 

계산대 옆에 진열된 푸딩들.

병이 너무 귀엽다..

 

 Pickup & Return 구역.

컵 슬리브도, 강아지 사진도 너무 귀엽다.

 

주문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을 좀 해보았다.

고양이 그림.

 

곰돌이

 

귀여운 푸딩 그림

 

컵, 에코백 등 각종 굿즈도 판매.

 

금요일 오후의 일인칭에는 손님들이 좀 있었다.

 

분위기가 좋았다.

 

좀 기다렸더니 일인칭 수플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일인칭 수플레가 정말 맛있었다.

빵이 보들보들 정말 부드러웠다.

참고로 위에 있는 노란색의 동그란 것은 계란 노른자가 아니고 설탕? 같았다.

아무튼 달았기 때문에, 나처럼 한번에 먹지 말고 나눠서 빵과 함께 먹길 바란다..

수플레를 왼쪽의 크림, 오른쪽의 시럽과 함께 먹으니 너무나도 맛있었다.

물론, 오른쪽의 아메리카노도 맛있었다.

 

일인칭을 나가기 전에 조금 더 구경해 보았다.

 

귀여워.

 

귀여운 액자

 

 

 

귀여운 에코백

 

화장실 표지판도 귀여웠다.

나가는 길에 푸딩 3종 세트를 받았다.

 

집에 도착해서 촬영한 푸딩 세트.

종이백도 귀여웠다.

 

맛있게 먹는 333 방법:

30분 이내에 드시지 못할 경우

3시간 이상 냉장보관 후

3일 이내 드시길 바랍니다.

 

역시 우유, 초코, 말차 푸딩 모두 전에 먹었던 맛 그대로 맛있었다.

푸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상단에 첨부된 별도의 후기를 참조.

 

앞으로 대전을 방문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또 방문하고 싶다.

푸딩도 꾸준히 택배로 주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