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는, 대전 유성구의 푸딩 가게 '일인칭푸딩' 에서 푸딩을 택배로 주문한 후기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어느날 일인칭푸딩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았는데, 카페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푸딩이 맛있어 보였다.
무엇보다도 푸딩 병이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다 ^^
일인칭푸딩은 대전에 있어 자주 갈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다행히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운영되고 있었다.
그래서 '일인칭 일본식 수제 푸딩 우유 말차 초코 3종' 메뉴를 택배로 주문했다.
이렇게 배송조회가 가능했다.
택배가 드디어 도착!
상자를 열어보니, 귀여운 펭귄이 반겨주고 있었다 🐧🐧
안녕?
펭귄 아래에는 이렇게 푸딩 병이 포장되어 있었다.
포장을 뜯으니 이렇게 귀여운 푸딩이 등장했다.
각 병 아래에는 한자로 一人稱(일인칭)이라고 쓰여 있었다.
1. 우유 푸딩
역시 우유 푸딩답게 순백이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하얀 푸딩이 있다.
담백하고 부드러웠다.
푸딩은 부드러운 맛으로 먹는 법인데, 부드러운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2. 초코 푸딩
병은 이렇게 생겼다.
귀여워
뚜껑 안에는 이렇게 초콜릿 빛의 푸딩이 들어있다.
역시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다.
초콜릿이 잘 가미된 느낌이었다.
초콜릿 가루는 하단에 많이 가라앉아 있으므로 병 아래까지 잘 긁어 먹어야 한다.
3. 말차 푸딩
귀엽다.
말차 푸딩 사진은 좀 더 많이 찍어보았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다 올려본다.
푸딩 뚜껑을 열면 탱글탱글한 푸딩이 있다.
역시 부드럽고 탱탱한 푸딩에 말차가 잘 섞여들어갔다.
입이 즐거웠다.
말차 푸딩도 초코 푸딩과 마찬가지로 병 아래쪽에 말차 가루가 가라앉아 있어서 병 아래까지 잘 긁어 먹어야 한다.
다음에 대전 갈 일이 있으면 매장도 꼭 들러보고 싶다.
배달로 먹는 푸딩도 이렇게 맛있는데, 매장에 직접 가서 먹는다면 디저트 · 커피 · 푸딩 무엇이든 더 맛있겠지?
물론 방문하게 되거든 방문 후기도 꼭 올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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