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샐러드 샌드위치] 프레씨엘(나무그늘) 세종시청점

 

얼마 전, 오랜만에 세종시에 다녀왔다.
전 직장에 다닐 때 출장 다니며 가끔 들렀던 프레씨엘 세종시청점을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주차는 프레씨엘이 입주한 대방디엠시티 상가 지하1층 주차장에 했다.

 

프레씨엘은 세종시청 앞 대방디엠시티디음시티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에서 나와 프레씨엘로 가는 길에 본 강아지 조형물.

 

드디어 가게 앞에 도착.

정말 오랜만이다..

 

상호변경 안내

참고로, 2023년 9월부터 상호가 '프레씨엘'에서 '나무그늘'로 변경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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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해보자.

 

 

메뉴.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2021년에 왔을 때는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던 기간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샐러드를 사먹었었다.

 

그리고 커피, 주스, 스무디, 그릭요거트, 에이드도 판매한다.

 

나는 돈가스 샌드위치와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주문을 기다리며 실내 구경을 해보았다.

 

산타할아버지? 마법사?

 

오른쪽의 귀여운 플라스틱 컵.

2021년에 출장 왔을 때 테이크아웃 잔을 저 플라스틱 컵으로 받았었다.

당연하지만, 그때 받았던 플라스틱 컵은 지금도 집에서 잘 쓰고 있다.

 

계산대 옆.

 

물티슈 분배기 위의 귀요미들.

2021년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잘 있구나.

 

귀여운 개업 축하 화분.

 

소스와 과일, 음료수 등.

 

깔끔한 실내.

내가 갔을 때가 오후 1시 반쯤이었기 때문에 한산했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돈가스 샌드위치와 수박주스.

 

돈가스는 잘 익어 정말 맛있었다.

물론 같이 들어있는 야채도 신선했고 빵도 맛있었다.

수박 주스는 신선하고 정말 달콤했다.

 

멀어서 자주 가기 힘들지만, 세종시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