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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대전 도안동 샐러드] 샐요일 도안직영점

by 사딸라4SGD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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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전을 방문한 김에 샐요일을 방문했다.

샐요일은 2021년에 세종 아름점을 두어번 정도 방문한 이후 처음이다.

도안직영점은 처음이다.

도안점 자체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샐요일은 지점이 대전, 세종, 홍성 등 충청권에만 있다.

그래서 이 지역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샐요일은 꼭 방문해줘야 한다.

 

근처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다.

샐요일 도안직영점의 옆모습.

아메리카노 3천원.

 

샐요일 도안직영점의 입구.

 

귀요미가 나를 반겨준다.

 

샐러드, 샐라(샐러드라이스) 등 샐러드 관련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배달의민족(배민) 주문도 가능.

 

귀요미 안녕?

 

항정살 샐라도 판매.

샐라는 샐러드라이스이다. 즉, 샐러드에 밥이 들어간 것이다.

웜볼이라고도 하지만, 샐요일에서는 샐라라는 이름을 쓴다.

 

귀여워..

 

EVERYDAY SALAD DAY!

매일 샐요일!

 

월~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수~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매주 일요일 휴무.

 

이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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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구경을 좀 해볼까.

 

귀요미 봉제인형도 있었다.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실내.

 

매장 안 계산대 앞에도 메뉴가 친절하게 있다.

 



계산대 앞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진행중.

 

이제 주문을 해야겠다.

 

항정살 샐라 하나를 주문했다.

 

실내 구경을 좀 더 해보았다.

 

귀여운 다람쥐와 곰돌이

 

귀여운 밥

 

매장 한쪽에서 물을 떠올 수 있었다.

 

그나저나 물통 위의 스티커가 너무 귀여웠다.

 

자세히 볼까.

 

오징어인가..?

아무튼 너무 귀여웠다 ㅎㅎ

 

조금 기다리니 항정살샐라가 나왔다.

 

항정살이 맛있고 고소하게 잘 익었다.

밥도 맛있었고, 야채 등 다른 재료들도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건강한 맛이었다.

그리고 전혀 배도 부르지 않고 양도 충분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마친 뒤 사은품으로 귀여운 샐요일 휴대폰 손잡이도 받았다.

샐요일, 다음에 대전 올 일 있을때 꼭 다시 들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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