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는, 얼마 전에 배달 주문해본 건대의 음식점 '오우'에 대해서 소개해보려 한다.
오우는 건대입구역 1번출구쪽 골목에 있다.
와인과 와인에 맞는 안주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기에 와인을 주문하진 않고 그냥 요리만 좀 주문해봤다.
오우는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가능하다.
첫번째로 주문한 음식은 바삭 레몬 치킨가라아게.
좀 기다렸더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가라아게가 왔다.
맛있겠다..
Don't worry. Be happy
ㅗㅜ
귀여워..
오우가 오픈한 지 1년이 된 듯.
계속 장사 잘 되고 번창하시길 빕니다 ^^
오우를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음식을 드시고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정성스러운 한 끼를 선물할게요.
고객님이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오우 올림
정성스러운 문구.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당연하지만, 오우에서 주문한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졌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나는 가라아게를 밥과 함께 먹었다.
밥은 주문한 것이 아니며,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이다.
가라아게는 따뜻하게 잘 익어 정말 맛있었다.
머스타드 소스를 찍어 밥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와인 안주로도 정말 훌륭할 듯.
동봉된 스마일 과자도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주문을 한번만 하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한번 더 주문했다.
이번에 주문한 음식은 오우 시그니처 모듬꼬치.
모듬꼬치 도착.
이번에도 귀여운 스마일 그림,
기분 좋은 문구와 함께 왔다.
귀여워..
모듬꼬치 오픈. 맛은 어떨까?
우선 베이컨 토마토 꼬치.
베이컨도, 토마토도 적당히 잘 익었다.
베이컨과 토마토의 조합은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 차례는 은행꼬치.
은행도 잘 익어 맛있었다.
냄새도 안 났고.
양송이꼬치.
고소하게 잘 익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파닭 꼬치.
파도 닭도 잘 익었다.
파의 향 덕분에 닭고기가 더 맛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주문해서 먹어야겠다.
다음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가봐야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후기도 꼭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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