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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경의선숲길 햄버거 맛집] 1989 버거스탠드

by 사딸라4SGD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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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느 일요일, 경의선 숲길을 간 김에 햄버거를 먹으러 '1989 버거스탠드'에 갔다.


애견 동반 환영.

수제 버거 맛집.

 

건물의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맛있는 수제버거가!

 

깃발도 걸려 있었는데, 펄럭여서 깃발 그림의 모습은 제대로 찍지 못했다 ㅠ

 

2층으로 올라갔다.

 

입구.

 

일단 자리에 앉았다.

자리 위에는 메뉴판이 있었고,

 

그 옆에는 귀여운 쿼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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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선택했다.

나는 1989 버거스탠드 세트를 선택했다.

음료는 캐나다 드라이 진저 에일.

계산은 계산대에서 선불.

 

각 메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사진을 보고 선택할 수도 있다.

 

 

주문을 마치고 기다리며 실내 구경을 좀 해보았다.

 

귀여워..

 

분위기 좋고 아기자기한 실내.

 

담요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

 

테라스 쪽에도 아기자기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인스타그램 포토존으로 좋은 거울이 마련되어 있었다.

 

포토존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꾸며져 있었다.
구석구석 귀요미들이 많았다..

 

귀여운 강아지? 쿼카? 그림, 그리고 앙증맞은 낙서들.

 

냥이와 쥐도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세트메뉴라 감자튀김도 같이 나왔다.

 

햄버거가 정말 맛있었다.

맛있는 빵, 신선한 야채, 잘 익은 고기 덕분이었다.

감자튀김도 따뜻하게 잘 튀겨져 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진저 에일을 마셨는데 특유의 생강 향이 탄산과 잘 어울렸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며.

 

이렇게 누군가의 싸인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쿼카 스티커가 마련되어 있어서 하나 챙겼다.

 

쿼캬-하 야 다음에 꼭 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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