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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춘천 신북읍 카페 추천] 카페 감자밭

by 사딸라4SGD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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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랜만에 춘천의 카페 감자밭에 다녀왔다.

 

 

근처의 천전IC 에서 나와서 이동했다.

귀여운 감자밭 건물이 가까워진다.

 

 

창 밖으로 보이는 귀여운 감자밭.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바로 옆의 장호닭갈비 옆의 골목길로 들어가 주차했다.

 

안쪽으로 들어가 소양강변의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가는 길에 대한 안내도.

전에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제1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 이번에는 안쪽의 제2주차장에 주차했다.

 

입구에 가까워진다.

 

주차장 이정표도 귀엽다.

 

드디어 가게 앞.

 

귀요미 감자가 우릴 반겨주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줄은 길지 않았다.

 

기다려주셔서 감자합니다!

 

감자라뗴, 감자빵, 서리태라떼, 옥수수빵에 대한 포스터.

그림이 귀엽다.

 

입구로 들어갔다.

안쪽에는 줄이 좀 있었지만 길지 않았다.

 

 

no pain, no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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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에코백

 

귀여운 장난감

 

 

크록스, 스티커 등 각종 굿즈.

박스로 판매되는 감자빵 세트.

 

10개입 1상자에 29,700원

 

감자빵 및 옥수수빵 진열대.

아쉽게도 사람이 많고 빨리 지나가서 바로 사진을 찍지 못했고, 나중에 뒤쪽에서 사진을 간신히 찍었다.

아무튼 여기서 감자빵 하나(3,300원) 와 초당 옥수수빵 하나(3,500원)을 선택했다.

초당 옥수수빵은 작년 4월만해도 없었는데 그 사이에 추가된 듯.

 

주문소!

계산대에서 주문과 결제.

 

메뉴판

음료는 감자라떼를 선택.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찾기 위해 이동했다.

 

화장실 안내.

여자화장실은 1층에, 남자화장실은 2층에 있다.

화장실 안내도 귀엽다..

 

택배 선물시 스티커팩 랜덤 증정



야외 테이블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갔다.

역시 6월 초의 낮이라 더웠다.

그늘이 있는 테이블이 인기가 많았다.

자리를 간신히 잡았는데 그늘이 없는 곳이었으며, 그늘이 있는 곳에 자리가 생기자마자 자리를 옮겼다.

 

귀여운 참새를 조심하세요!

참새들이 감자빵을 먹어치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한다.

참새들도 인정한 감자빵의 맛.

실제로 귀여운 참새들이 많았다.

 

 

실제로, 참새가 사람이 없던 자리에 들락날락거리는 것을 목격헀다.

 

우선 옥수수빵과 감자빵을 받았고, 음료는 주문이 밀려 10분정도 기다렸다.

그래서 진동벨을 받았다.



10분정도 기다리니 감자라떼가 나왔다.

친구가 음료를 가지러 간 사이, 나는 자리를 지켰다.

 

 

감자라떼.

라떼에 감자가 들어가 있어 감자맛이 느껴지니 정말 특이했다.

그리고 정말 맛있었다.

감자는 라떼와 잘 어울렸다.

 

감자빵을 잘랐다.

감자빵은 겉이 떡처럼 쫄깃쫄깃헀다.

안에는 고소한 감자가 가득 들어있어 정말 맛있었다.

 

옥수수빵.
일단 옥수수 모양이라 먹음직스럽다.

안에는 옥수수를 으깬 것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 달콤하고 맛있었다.

감자빵과 달리 겉은 약간 바삭한? 편이었다.

 

 

그릇을 반납하고 카페를 구경하러 갔다.

이렇게 택배 주문서를 작성하는 공간도 있었다.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아가시오, 납해주오..

주문한 음료를 받고 반납하는 공간의 말투가 귀엽다.

 



식기, 휴지, 물티슈, 전자레인지가 마련되어 있는 셀프밭.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을 때부터 구름다리가 궁금했다.

그래서 구름다리를 건너보기로 한다.

 

구름다리.
왠 밭이 보인다.

 

꽃을 눈으로만 보라는 문구, 벌조심 문구.

옆의 그림이 귀엽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입간판.

깨알같이 귀여운 감자

 

다리를 건너니

 

밭이 보였다.

무슨 식물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왠 오두막이 있었다.

 

오두막 앞에는 감자 귀요미가 있었다.
안에는 테이블, 의자 말고 특별한 것은 없었다.

 

다시 카페 건물로 돌아갔다.

 

화장실도 들를 겸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계단의 안내문구.

 

 

2층에도 자리가 있었다.

야외 테이블과는 달리 에어컨 덕분에 시원했다.

 

CCTV 안내문의 CCTV 가 귀여웠다.

 

남자화장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있다.

 

남자화장실에 있던 귀여운 안내문구.

 

화장실 앞 테라스에서 야외 테이블 구역이 잘 보였다.

아쉽지만 바로 앞 소양강은 잘 안 보였다.

 

출구.

여기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감자밭 앞의 소양강댐 카페거리 안내 간판.

 

귀여워서 또 오고 싶다.

 

또봐~

 

너희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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