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카페 추천] 커피블루아울(Coffee Blue Owl)

얼마 전, 1년 만에 춘천을 방문했다.

방문하는 김에 남춘천역 앞의 카페 '커피블루아울'도 1년만에 방문했다.

 

오픈 시간인 11시 반쯤 도착했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부엉이가 눈에 띈다.

 

부엉이 안녕?

 

 

가게의 전면

 

이제 들어가보자.

 

부엉이가 안내하는 출입문

 

입구 앞의 서울카페쇼 포스터

사장님께 여쭤보니 작년에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으며, 올해는 가급적 참여할 계획이라고 하셨다.

참여하신다면 꼭 뵈러 가겠습니다 ^^

 

커피 메뉴판

커피 메뉴판.

앞에 귀여운 부엉이들이 가득하다.

여기서 핸드드립 라인업에 해당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워시드'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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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도 가득한 부엉이들.

 

 

케이크도 골라보았다.

 

꿀밤케이크를 선택했다.

 

 

주문을 마친 뒤 실내를 둘러보았다.

 

테이블 곳곳에 귀여운 부엉이들이 있었다.

 

책장 한켠의 오리와 강아지

 

 

귀여운 부엉이들

 

 

 

스탬프 카드가 가득 걸려있었다.

 

원두, 드립백도 판매하는 듯

 

토끼도 있다.

 

 

계산대 앞의 부엉이들

계산대 안쪽의 부엉이들

 

 

문 앞의 부엉이들

 

출입문 바로 옆에도 스탬프 카드가 걸려 있었으며, 부엉이들이 있었다.

 

 

안쪽 방으로 들어가보았다.

 

 

 

 

이곳에도 귀요미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었다.

左: 안쪽에서, 右: 바깥쪽에서 촬영.

화장실로 가는 문.

 

창가 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꿀밤케이크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워시드가 나왔다.

 

창밖 방향으로 찍으면 역광이라 실내 방향으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왔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워시드는 깔끔하고 향이 좋았다.

 

귀여운 부엉이들과 함께.

꿀밤케이크.

꿀밤케이크 위에는 밤이 올라가 있었다.

케이크 자체가 매우 달콤하고 맛있었다.

 

 

친구는 롱블랙커피와 한라봉 홍차 케이크를 주문했다.

롱블랙 커피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

한라봉 홍차 케이크도 맛있었다고 한다.

 

다음에 춘천 갈 일 있을 때 또 와야겠다 ^^

서울카페쇼에서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