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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뚝섬역 두부요리 맛집] 푸드갤러리빈

by 사딸라4SGD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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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뚝섬역 근처의 두부요리 맛집 '푸드갤러리빈'에 다녀왔다.
푸드갤러리빈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귀여운 간판. 꼭 가야겠다고 기회를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가게 되었다.

 

 

푸드갤러리빈. 멀리서부터 눈에 띈다.

푸드갤러리빈에 가까워진다.

멀리서도 눈에 띈다.

2022년 초까지만 해도 평범한 2층 주택이었던 건물을 세련되게 개조하였다.

 

 

푸드갤러리빈의 입구

푸드갤러리빈의 입구.

자세히 안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귀여운 입간판을 보면 가고 싶어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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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자.

 

실내와 실외가 예뻐서 카페로 착각할수 있다고..

식당이 예뻐서 카페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커피, 술도 파니 커피를 마셔도 OK.

 

가게의 진짜 입구.

벽을 뚫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앞마당

자갈과 디딤돌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바닥.

세련된 벽 장식.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2층

2층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날씨 좋을 때 커피 한잔 하면 딱 좋을 듯.

 

2층에서 보이는 풍경.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이제 식당에 들어가야지.

 

테이블 위의 메뉴판.

여기서 두부제육정식을 주문했다.

 

그리고 메뉴판을 별도로 받았다.

 

 

비단 손두부를 사용.

 

 

다양한 두부 요리를 판매하고,

 

커피 등 음료도 판매한다.

 

그리고 술도.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렸다.

깔끔한 실내.

 

좀 기다리니 드디어 두부제육정식이 나왔다.

 

두부와 제육볶음

 

샐러드와 멸치조림

 

미역국, 젓갈?, 밥 등.. 전부 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다.

맛있어서 그릇을 전부 다 깔끔하게 비웠다.

 

계산대 앞에서 본 귀요미들.

 

귀여운 조약돌.

 

다음에 다른 메뉴 먹으러 또 와야겠다.

음식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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