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역 만쥬 맛집] 삐오꼬 대공원역점

 

지난 주말, 오랜만에 서울랜드에 갔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서울랜드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서로 다룰 예정)

서울랜드에 가기 위해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렸다.

이 대공원역에서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

다름아닌 '삐오꼬'.

삐오꼬는 귀여운 병아리 모양 만쥬를 파는 가게이다.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조금 사람이 적을 때 찍은 사진.

 

귀여운 병아리

 

 

삐오꼬 만쥬가 메인.

호두빵, 오뎅도 판매한다.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 듯.

 

기계에서 부지런히 만쥬를 굽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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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오꼬 만쥬 8개짜리(3천원) 하나를 구매.

봉지도 귀엽다.

 

 

매장을 배경으로 찰칵

 

만쥬 하나를 꺼내보았다.

 

만쥬 겉부터 속까지 따뜻했다.

안의 슈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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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도 또 갔다.

여전히 귀여운 삐오꼬

 

계산대 옆에 진열된 만쥬

 

 

8개짜리 하나를 구매.

 

 

서울랜드 입구로 걸어가며 사진을 찍어봤다.

 

 

날씨가 맑았다.

참고로 음식물 반입이 안 되니 밖에서 다 먹고 들어가야 한다.

 

축제가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다시 만난 삐오꼬.

이때가 22시 20분쯤이었으니 영업이 종료된 상태였다.

 

안녕~ 다음달에 또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