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전 7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짐을 쌌다.
호텔 2층에서 체크아웃 완료.
호텔 카운터에 있던 토끼, 짱구 등 귀요미들.
호텔을 나서니 8시 20분쯤.
호텔 건너편에 Day nice 日久阿囉哈漢堡 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었다.
다음에는 이런 데서 아침식사를 해결해도 좋을 듯.
아침의 建成圓環(젠청위안환, 건성원환).
오늘도 보는 자일대우 BX212MT.
여행와서 처음 맞는 평일.
대만에서 2월 27일 월요일, 2월 28일 화요일은 휴일이었고, 3월 1일은 평일이다.
출근시간이라 자동차가 많았는데, 무엇보다도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다.
BMW 3시리즈.
히노(日野)에서 만든 버스.
뒤의 버스는 기열 킹롱(金龍)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오토바이들.
대만의 교차로에는 정지선 너머에 이륜차가 합법적으로 정차하여 신호를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쌍용 티볼리.
클래식 미니.
드디어 中山(중산)역에 도착.
물품보관함이 귀여웠다.
일본 시마네(島根)현을 홍보하는 광고판.
淡水信義線(단수이신이선) 플랫폼에 도착.
스크린도어에서부터 만나는 귀요미 시바견들.
역시 출근시간이라 열차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열차 안의 귀요미 냥이.
귀여워..
귀여운 시바견들.
귀요미들.
사람이 많아 사진을 다 찍지 못한 점이 아쉽다.
東門(둥먼, 동문)역에 도착.
다시 永康街(융캉제, 영강가)에 왔다.
바로 건너편으로 中和新蘆線(중허신루선, 중화신로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캐리어를 들고 왔으니 기동성이 매우 떨어졌다.
부득이 엘리베이터를 이용.
엘리베이터에서 본 귀요미들.
귀여워..
이제 蜜密(미미, 밀밀) 크래커를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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