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틀 전에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cama café에 갈 시간이다.
[20230227 대만]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에서 융캉제(永康街)로 이동
배고프다.. 아침은 편의점 음식으로, 점심은 아이스크림 하나로 때웠는데 걷기는 엄청나게 걸었으니 당연히 배가 고플 수밖에 없었다. 이제 우육면을 먹으러 가야 한다. 우육면을 먹기 위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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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본 CMC 징거(Zinger).
포드 프론토(Ford Pronto).
드디어 cama café에 도착.
cama café Taipei Dongmen Shop · 106 대만 Taipei City, Da’an District, Section 2, Xinyi Rd, 52號1樓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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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메뉴.
귀엽다.
강아지도, 하얀 녀석도.
강아지는 손님이 데리고 있던 친구다.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다.
평일: 07:30~20:00
휴일: 08:00~18:00.
저 귀요미의 이름은 Beano(彼諾).
귀여운 토끼.
Beano 가 들고 있던 커피를 클로즈업.
메뉴판 1.
메뉴판 2.
여기서 왼쪽 위의 cama 經典黑咖啡(경전흑가배)를 주문. 사이즈는 M.
經典黑咖啡(경전흑가배)란 '클래식 블랙 커피', 그러니까 아메리카노를 생각하면 된다.
메뉴판 3.
귀여운 컵.
디저트와
굿즈도 판매.
사진이 흔들렸다 ㅠㅠㅠ
드디어 커피가 나왔다.
나는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마신다.
하지만 여행 중에는 정작 커피를 별로 못 마셨다.
여행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커피를 제대로 마신다.
현대 라비타.
요새 한국에서는 거의 못 보는데, 대만에는 제법 있었다.
법인 차량이라 거의 깡통 모델인 듯..
다시 찍어본 메뉴판.
건물 옆의 창문.
자전거 뒤의 Beano.
cama café 는 다른 곳에도 지점이 많으니, 가깝고 편한 지점을 찾아가면 된다.
이제는 聖瑪莉(SUNMERRY, 썬메리)에 펑리수를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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