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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아침은 편의점 음식으로, 점심은 아이스크림 하나로 때웠는데 걷기는 엄청나게 걸었으니 당연히 배가 고플 수밖에 없었다.
이제 우육면을 먹으러 가야 한다.
우육면을 먹기 위해 걸어갔다.
어느 여자중학교의 벽화.
다소 색이 바랬다.
중간에 파이리가 눈에 띈다.
어느 서점의 귀여운 그림.
cama café 라는 귀여운 카페를 발견했다.
하지만 정해진 일정이 있어 바로는 못 갔고, 이틀 뒤에 방문했다.
이 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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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聯福利中心(전련복리중심)이라는 수퍼마켓.
왠 귀요미가 바구니를 들고 있었다.
근데 왜 영문 이름이 PX MART..? 군대 PX가 생각나네 ㅎㅎ
여담이지만,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 가게의 건너편에 그 유명한 미미크래커가 있다.
미미크래커는 이틀 뒤에 방문하였다.
미미크래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별도의 문서에서 다룰 예정.
옛 타이베이 감옥 벽의 유적지에 도착.
근데 사실 볼거는 별로 없었다..
벽 유적을 따라서 진항공원(金杭公園, 금항공원)이라는 공원이 있었다.
여기서 길을 건너서 좀만 가면 우육면집이다.
언능 식사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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