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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탕후루를 먹으러 갈 차례.
닝샤야시장의 북쪽 입구로 들어간다.
북쪽 입구의 어느 한국식 치킨 가게.
'오빠'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야시장의 북쪽 입구.
매우 썰렁하던 아침과는 달리, 노점이 들어서 있으며 사람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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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비한 노점 중에서 내가 미리 알아놓았던 가게를 찾는 것도 일이다.
녹두음료를 판매하는 어느 가게를 발견.
이따 방문할 계획이다.
이 녹두음료 가게에 대하여 별도의 문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활기차다.
刈包(이바오)를 파는 어느 가게.
드디어 古早味糖葫蘆(구자오웨이탕후루, 고조미당호로)에 도착.
왼쪽 두번째, 딸기맛을 골랐다.
가격은 NT$ 60 이며 한국돈으로 약 1,300원.
탕후루는 바로 나왔다.
먹음직스럽다.
겉에는 바삭하고 단단한 꿀이 발라져 있는데, 안에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딸기가 들어있어 너무 맛있었다.
야시장 간식으로 강력 추천.
몇년 전에 명동에서 먹었던 탕후루와는 비교도 안 된다.
이제는 타로 튀김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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