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7 대만] 公館(궁관, 공관)역 레몬음료 맛집 HappyLemon

이제 야시장을 떠나 公館(궁관, 공관)역 근처로 걸어갈 차례.

아까 본 계란빵 가게.

이제 시간이 늦어 철수 준비를 하는 듯 했다.

참고로 이때 시간이 오후 8시 47분.

 

어느 생선가게.

 

걸어가다 본 세븐일레븐.

 

이런 골목길을 따라 가니

 

HappyLemon에 도착했다.

師大夜市(스다야시장)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던 듯.

어차피 많이 먹었으니까 배를 꺼뜨릴 겸 걸었다.

 

 

快樂檸檬HappyLemon 公館店 · No. 14號, Lane 24, Section 4, Roosevelt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HappyLemon은 대만의 franchise 회사이다.

하지만 나는 HappyLemon을 말레이시아에 사는 인도네시아人 친구가 자주 가길래 그것 때문에 처음 알았다.

동남아 지역에서도 인기가 있는 듯.

대만에 온 김에 안 갈 수가 없었다.

 

귀여워..

 

홍콩 스타일 와플 雞蛋仔(가이단자이)도 팔지만, 내가 갔을때는 오후 9시를 넘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팔지 않았다..

그래서 가이단자이를 먹지 못해 아쉬웠다.

 

귀여움

 

노랗고 예쁜 가게

 

오렌지 음료도 판매하는 듯

 

다음에는 꼭 먹고 싶군..

 

계산대 앞도 귀엽다..

 

메뉴판.

여기서 三倍濃榨瞇瞇檸檬(세배로 농축한 레몬)을 선택.

왼쪽 위에서 두번째 메뉴다.

가격은 NT$ 65, 약 2,800원.

 

댕댕이 안녕?

귀여워

 

내가 주문한 三倍濃榨瞇瞇檸檬(세배로 농축한 레몬)이 5번에 나와있다.

 

영수증.

 

라임? 레몬?이 냉장고에 가득

 

드디어 나왔다.

귀여운 컵

 

달콤한 맛과 신맛이 조화되어 맛있었다.

배불러서 맛을 100%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오늘의 일정은 이것으로 끝.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