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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2023)

[20230227 대만] (스압) 臺北市立動物園(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by 사딸라4SGD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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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 No. 30號, Section 2, Xinguang Rd, Wen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6

★★★★★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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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챡.
역시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기아 쏘렌토가 보였다.

 

티켓 부스.
여기도 사람이 많았다.
표값은 성인 기준 NT$ 60.
한자 옆에 주음부호가 쓰여져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지카드, 이카통 같은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도 있다.
 

표 가격 안내.

 

운영시간, 제한사항 등 안내.

 

표를 기다리며 본 귀요미들.

 

멀리 기린이 그려진 굴뚝

 

그리고 文湖線(원후선) 열차.

 

표 자판기.
國語(국어, 여기서는 번체자 표준중국어를 뜻한다), 閩南語(민남어), 客語(객어, 객가어), 日本語(일본어), 한국어, English(영어) 등 6개 언어를 제공.
민남어와 객가어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 특이하다.

 

표는 이렇게 생겼다.
귀여운 호랑이..

 

입장 전에 본 것들.
동물원 100주년 기념 장식, 그리고 기린 모형.

 

네덜란드 DAF製 트럭.

 

드디어 입장.
아까 구매한 표를 찍고 들어갔다.

 

귀여운 팬더 그림.

 

입구 바로 오른쪽의 복무중심으로 갔다.

 

드론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문.

 

사물함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복무중심에서 안내도를 하나 챙겼다.
종이 안내도와 구글맵을 번갈아 활용했다.
구글맵애도 각 전시관의 위치가 잘 나와있다.

 

동물원 지도.
넓다..
 
이제 본격적인 관람 시작.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이걸 다 올릴 수는 없으니 나름 선별해보았다.
그래도 엄청 많다.. ㅠ
 

우선 대만동물구.
대만의 동물이 있는 구역.

 

사슴

 

 
 

꿩꿩꿩
 

 
왠 하얀 새

 
 
 

곤충관.
곤충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 봤다.



 

 

나비가 날아다녔다.

나뭇잎 모양 나비가 정말 신기했다.

 

 
사슴, 거북이, 원숭이도 봤다.

귀여운 곰돌이들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교육중심(臺北市立動物園教育中心)에 방문.

이곳은 NT$20 의 별도의 요금이 적용된다.

교육중심의 입장료도 이지카드, 이카통으로 결제 가능하며, 나는 내 교통카드(이카통)로 결제했다.

 

 

 

Taipei Zoo Education Center · No. 30, Section 2, Xinguang Rd, Wen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6

★★★★★ · 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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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동물원 100년의 역사를 설명하는 곳.

여기서 본것을 다 보여주기엔 너무 내용이 많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에 일본어로 출판된 교과서에 실린 앵무새.

이때도 앵무새는 귀여웠다..

일본어로 'お早う'(좋은아침)이라고 말하니 귀요미가 따라했다는 내용.

그나저나 현대 일본어랑 뭔가 좀 다른 느낌..

 

귀여운 펭귄

 

1986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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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룡 화석도 있었고.

 

동물 함부로 죽이지 말고, 밀렵하지 말고, 멸종위기종을 보호하자는 내용.

 

귀여운 펭귄들, 그리고 다른 동물들..

 

귀여운 곰


귀여운 오리들

 

거대한 기린 뼈.

아무튼 이렇게 교육중심 관람을 마침.

 

그 다음 차례로, 코알라를 봤고

 

팬더도 봤다.

 

 

 

수달 귀여워..

 

천산갑관은 줄이 너무 길어 포기. 따흑 ㅠ

 

동물 모양의 시계

 

낙타


갑분 미쓰비시 캔터

 

하마

 

 

사자

 

거북이를 보고

 

버드 월드(Bird World)에 도착.

새를 좋아하는 나는 꼭 가야하는 곳.

중간에 생략한 부분이 많지만, 교육중심을 떠난 뒤 여기 오기까지 무려 1시간 20분정도 걸렸다.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아서 정말 바쁘게 돌아다녔다.

 

Bird World · No. 30號, Section 2, Xinguang Rd, Wen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6

★★★★★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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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한국에서도 많이 들은, 멧비둘기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

예쁜 새들을 정말 많이 봤다.

비둘기 종류도 있었는데, 이쁜 비둘기도 많았다.

 

 

 

오리같은 물새도 반가웠다 ^^

 

 

 



멋쟁이

 

 

 

 

 

 

 

 

출구.

 

새덕후로서 만족스러웠다 ^^


그 다음차례로, 양서류 파충류관에 갔다.

실내에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카멜레온

 

거북이


드디어, 가장 중요한 펭귄관에 도착 ^^

 

Taipei Zoo Penguin · No. 30號, Section 2, Xinguang Rd, Wen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6

★★★★★ · 동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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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들. 

 

안녕?

 




귀여운 펭귄 모형.

이곳에는 어린이들이 놀고 있어서 전체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고, 따로따로 찍었다.

어린이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찍느라 좀 고생했음.

 

펭귄관 입장.

 

귀여운 펭귄 그림을 지나


 

킹펭귄을 만났다.

안녕?

 

 

펭귄과 관련한 설명, 그림을 지났다.

사진이 흔들렸다.. ㅠ

 



공사중 안내문도 귀여워..

 

 

이번에는 아프리카 펭귄.

그나저나 해당 동영상에서 '看到(보인다)'는 말이 들리는데, 이것은 동물원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표현이다.

 

 

수영 잘하는 귀요미

 

 

펭귄들을 만난 뒤, 기념품 가게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귀여운 펭귄들..

 

안녕? 너로 정했다 ^^ 같이 한국가자~

(NT$ 150)

 

한쪽 구석에서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패션후르츠 맛을 선택.

가격은 NT$ 60.

 

귀요미와 아이스크림.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제 보니 오른쪽 가방에 스미코구라시가 있다..

 

계산대에도 귀여운 펭귄 그림이 있었다.

 

가게를 빠져나온 뒤, 잠시 앉았다.

배가 좀 고팠다.

 

새로 만난 친구들과 원래 있던 친구들이 함께.

 

아이스크림을 여니

 

막대기가 펭귄 모양이라 귀여웠다.

맛도 괜찮았다.

 

하지만, 여기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

어제 구매한 외장배터리를 완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찍느라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 탓에, 외장배터리가 바닥났다.. ㅠ

어쩌지..

벌써 1시 13분.

이미 일정이 밀린 상태였고, 더는 지체할 수 없었다.

일단 새와 펭귄은 봤으니 동물원을 떠나야겠다.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며 대책을 생각해 봐야겠다..

 

 

그래도 곰은 봤다.

 

 

악어도 보고..

 

펭귄관이 제일 안쪽에 있었는데, 서둘러 정문으로 움직였다.

거리도 있고 사람도 많아 정문까지 가는데 거의 15~20분은 걸린 듯..?

코끼리열차도 있었으나 줄이 길어 차라리 걷기로 결정.

 

동물원 입구에 거의 다 왔다.

 

 


비록 비상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다람쥐가 사람에게 과자를 얻어먹는 장면은 안 찍을 수 없었다.

 

오후 1시 45분.

이제 어떡하지..

일단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생각해봐야겠다.

휴대폰 배터리는 최대한 절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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