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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西門紅樓(시먼홍러우)에 도착.
西門紅樓(시먼홍러우) 앞에 있던 미쓰비시 델리카.
대만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CMC에서 제작한 version이다.
西門紅樓(시먼홍러우).
고풍스러운 벽돌 건물.
사진이 흔들렸네.. ㅠ
西門紅樓(시먼홍러우) 앞에는 다양한 가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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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인데 이것도 흔들렸다 ㅠㅠ
실내 입장
왠 귀요미들
西門紅樓(시먼홍러우)의 특색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西門紅樓(시먼홍러우)의 과거 사진과 당시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1907년에 일제가 西門(시먼)시장의 재건을 계획했고, 1908년에 西門紅樓(시먼홍러우)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2023년 현재 기준 115년정도 되었다.
西門紅樓(시먼홍러우) 안에도 팝업스토어가 있었다.
모리슈, 모리토끼라는 귀요미들..
남쪽 문으로 나가보았다.
이쪽에는 주로 bar 가 많았다.
이제 막 영업을 시작하는 느낌.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느 bar 에는 서양인들이 많았다.
마치 이태원 같았다고 할까.
시부야보도(渋谷歩道)라는 가게에 어떤 귀요미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다음 일정이 바빠 이만..
다음 문서에서는 家樂福 桂林店(까르푸(Carrefour) 구이린점)과, 그곳으로 가며 본 것에 대하여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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