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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2023)

[20230225 대만] SPOT - Taipei Film House(光點台北(台北之家))로 걸어가며 본 것들

by 사딸라4SGD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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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1914문화창의산업원구(華山1914文化創意產業園區)를 뒤로 하고, SPOT - Taipei Film House(光點台北(台北之家)) 를 향하여 걸어갔다.
약 22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그만큼 본 것도 많다.
대중교통이 애매해서 걸어간 이유도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타이베이의 공공 자전거 Ubike를 탔어도 되었을 듯 한데, 이때만 해도 쫓기듯 바쁜 일정에 Ubike 를 탈 준비가 아직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럴 생각을 하지 못했다..

 

 

여기까지는 화산1914문화창의산업원구(華山1914文化創意產業園區)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

오래된 공장 같아 보이는 건물들도 좀 있었고, 공원과 잔디밭에 사람들이 좀 있었다.

그나저나 타이베이도 중화권의 도시 아니랄까봐, 중화권의 다른 도시인 杭州(항저우, 항주)의 이름을 딴 杭州北路(항저우베이루, 항주북로)라는 길 이름이 보인다.

 

기아 카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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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못생긴 BMW iX..

BMW iX도 대만에서 좀 보였다.

 

 

볼보 버스

 

저 뒤의 버스는 뭔지 모르겠네..

 

자일대우 BX212MT.

 

무슨 버스인지 모르겠...

 

좀 오래되어 보이는 고층건물들.

한국에서 1960년대쯤 서울에 지어진 건물들 느낌이 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대만의 자동차 제조사 CMC에서 만든 픽업트럭.

그나저나 대만의 상용차에는 저렇게 차량번호를 뒤에 번호판과 별개로 추가 표시한 경우가 좀 있었다.

군 시절 군용트럭이 생각난다

 

기아 봉고.

대만에는 기아 봉고 트럭도 제법 있었다.

 

도요타 하이에이스 솔레미오.

앞부분을 찍은 사진이 좀 흔들렸다.. ㅠ

 

마쓰다 봉고 브로니 1세대.

사진이 좀 흔들렸다.. ㅠㅠ

기아 베스타의 기반이 되었던 차량이라 그런지, 기아 베스타의 향기가 느껴진다.

 

현대 투싼.

 

길 건너에 보이는 현대 포터.

현대 포터도 대만에 제법 있었다.

그리고 뒷모습이 보이는 사브 9-5.

 

폴크스바겐 카라벨

 

토요타 코스터.

대만에서 중형버스로 많이 쓰인다.

 

기열 위퉁(宇通, Yutong) 버스를 또 보다니..

중공지역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에 청천백일만지홍기라니..

 

 

어떤 건물

 

행정원(行政院)의 뒷모습

 

미쓰비시 델리카

 

소방차들.

볼보, 벤츠, 후소(FUSO, 扶桑) 등..

 

푸조 308

 

그냥 건물들

 

그래피티가 그려진 오래된 건물의 벽.

 

건너편의 낮고 classic한 건물은 일제때 지어진 듯.

 

지나가다 본 王德傳(왕더촨 ,왕덕전).

대만의 茶를 파는 가게다.

여기 말고  27일에 永康街(융캉제, 영강가)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다.

 

아무튼 이렇게 걷다가 SPOT - Taipei Film House(光點台北(台北之家))에 도착했다.

 

SPOT - Taipei Film House(光點台北(台北之家)) 와 그 일대를 방문한 내용에 대하여는 다음 문서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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