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카페] 파란만잔 여의도점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2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지난 12월의 어느 일요일, 여의도에 방문할 일이 있어 겸사겸사 파란만잔 여의도점에 방문했다.
파란만잔 여의도점은 이전에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다.

 

역시 파란만잔다운 깔끔한 외관

 

귀요미 블루키의 인사. 

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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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외의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다양한 음료 메뉴 ><

 

귀여운 블루키가 빼꼼

 

꽃茶도 있는 듯.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

 

분위기 있는 실내

 

굿즈가 전시된 곳

 

파란만장했던 오늘의 작은 휴식은 파란만잔에서!

 

스티커도 가져갈 수 있다.

 

사진에 영수증 일부가 찍혀서 부득이 모자이크 처리했다.

나는 크로아상과 밀크쉐이크를 주문했고, 친구는 크로플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크로아상은 늘 먹던 대로 따뜻하고 쫄깃하고 맛있었다.

밀크쉐이크는 어릴 때 롯데리아 같은 데서 자주 먹었는데 그 뒤로 한동안 먹지를 못했다가 오랜만에 먹어봤다.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카페에서 먹는다는 점, 위에 크랜베리가 올라가있다는 점이 차이랄까.

아무튼 달콤하고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기분 좋게 먹었다.

 

여의도를 들를 일이 있으면 앞으로도 파란만잔은 꼭 들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