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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공항6

[20240102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에서 타이베이역(台北車站)까지 공항철도 이용 + 숙소까지 도보 이동 이제 공항철도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할 시간이다. 공항에서 본 포스터. 귀요미 시바견이 돈세탁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한다. 대만 行政院(행정원) 洗錢防制辦公室(세전방제판공실)에서 발행한 포스터인듯. 공항철도를 타러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捷運(첩운)/MRT 라는 글자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면 된다. 곰이 소개하는 대만 관광. 귀요미들이 자리를 차지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당연하지만 내가 앉지 않은 옆자리까지 차지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뜻이겠지. 귀요미들이 열차 내에서 장난치지 말라고 부탁한다. 버블티 프랜차이즈 Coco(都可)의 1터미널역지점. 귀요미가 앞에 서 있었다. Coco(都可)는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한국에도 지점이 몇 군데 있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단수이(淡水)의 본점을 방문.. 2024. 1. 13.
[20240102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1터미널(桃園國際機場第一航廈) - 푸드코트 이용하기(구아바 주스, 지파이(雞排)) 타이베이 시내로 이동하기 전에, 공항의 푸드코트에 가보기로 한다. 타오위안 국제공항 1터미널의 푸드코트는 출국구역의 지하1층에 있다. 출국구역에 있는 푸드코트를 입국시에 왜 굳이 가냐면, 출국시에는 타오위안 공항이 아닌 쑹산국제공항(松山國際機場)을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여행때와 마찬가지로 쑹산국제공항(松山國際機場)으로 출국한다. USIM 을 구매한 곳의 바로 우측에 있는 통로를 통해 출국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出境大廳(출경대청)/Departure Hall 의 방향을 따라가면 된다. 이동하다가 잠시 바깥으로 나왔는데, 왼쪽에는 토요타 그란비아('그란에이스'라고도 한다)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럭스젠 M7으로 보이는 차량이 있었다. 토요타 그란비아는 대만에서 꾸준히 볼 수 있었다. 토요타 알파드.. 2024. 1. 11.
[20240102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1터미널(桃園國際機場第一航廈) - e-GATE 입국, 여행지원금 추첨, 트래블월렛 카드 출금, USIM칩 구매 Taipei Taoyuan Airport Terminal 1 · No. 15號, Hangzhan S Rd, Dayuan District, Taoyuan City, 대만 337 ★★★★☆ · 국제 공항 www.google.com e-GATE 입국 드디어 착륙했다. 귀여운 강아지가 햄, 소시지, 육류 등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소 20만 대만달러(42.53원/1대만달러의 환율을 적용하면 8,506,174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 입국 수속을 위해 이동중 곰이 나를 반겨주었다. 동식물 검역 구역. 기내수하물 가방만 검사받았다. 대만 입국이 처음인 외국인들이 e-GATE 등록을 위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등록 카운터임을 안내하는 귀여운 사슴. 나는 작년에 입국한 적이 있으니 자동심사 구역으로 진입했다... 2024. 1. 10.
[20240102 대만] 여행 출발 - 진에어 항공편으로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까지 2024년 1월 2일, 오전 4시 30분에 알람소리를 듣고 기상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시간에 일어난 이유는 하나. 대만 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씻고, 미리 낙성대역 앞의 그린픽에서 사온 샌드위치를 먹었다. 펭귄도 귀엽고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었다. [낙성대역 샐러드 맛집] 그린픽 토요일, 날씨가 춥지만 모처럼 샐러드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굳이(?) 낙성대역까지 외출을 감행했다. 목적지는 '그린픽' 이라는 샐러드카페.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우며, 남부순환로와 4sgd.tistory.com ▲ 그린픽 후기 참고 후식으로는 광명의 마카롱 가게 '잊지마롱'에서 사온 달콤한 마카롱을 먹었다. [광명사거리역 마카롱 맛집] 잊지마롱 펭귄떡볶이에서 식사를 마치고, 근처의 잊지마롱으로 향했다. 잊지마.. 2024. 1. 9.
[20230225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에서 타이베이(台北)의 숙소에 도착하기까지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 No. 9, Hangzhan S Rd, Dayuan District, Taoyuan City, 대만 33758 ★★★★☆ · 공항 www.google.com 드디어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터미널로 도착했다. 입국 심사를 받으러 가는 길. 공항 밖으로 돌아다니는 평범한 차량의 모습이 한국과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내가 다른 나라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귀여워 반입할 수 없는 동식물과 그에 대한 벌금에 대한 안내문. 세로쓰기로 기재된 점이 흥미롭다.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하나 수령했다. 이렇게 상자 여러개에 진단키트가 가득 쌓여 있었고, 1인당 1개씩 챙겨갈 수 있다. 그냥 '증상 있으면 알아서 신고하라'는 수준이다.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어떠한 서류도 요구.. 2023. 3. 10.
[20230225 대만] 여행 첫날, 집에서 출발하여 대만에 도착하기까지 2023년 2월 25일, 드디어 내가 대만으로 출국하는 날이 밝았다. 2019년 3월에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한 이후로 첫 해외 방문이다. 그리고 대만이라는 나라 자체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날이기도 하다. 원래 2020년 추석 무렵에 방문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미루어지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설레어서 그런지 잠도 오지 않았으며, 다소 피곤했다. 그래도 여행을 간다는 즐거움이 있으니 이 정도 피곤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침식사는 호두엔앙의 앙버터 호두과자로 간단히 해결. 이정도만 먹어도 상관없다. 어차피 대만 가서 많이 먹을 것이기에.. 오랜만에 보는 인천국제공항의 모습. 仁川國際空港이여 안녕! 수하물을 맡기기 전에 무게를 측정해보았다. 무려 15.3kg.. 귀국 시에는 수하물이 무려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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