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양동6 [자양동 롯데캐슬리버파크 상가 무인카페] 수오무인카페 얼마전에, 광진구 자양동의 롯데캐슬리버파크의 상가에 있는 수오무인카페를 다녀왔다. 귀여운 다람쥐가 눈에 띈다. 씨유 편의점 바로 옆에 있다. 같은 장소에 '롯데캐슬 부동산'이라는 공인중개사사무소가 같이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겠지만,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수오무인카페를 지나서 들어가야 하는 구조다. 한국다람쥐~ 한국다람쥐~ 귀여운 다람쥐 입간판 바깥에서 실내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창문과 출입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커피 한잔 하실래요? 귀여워 들어가 보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귀요미가 보였다. 당연하지만 외부음식은 반입이 안 된다. 그나저나 잘 안될 때 매니저 연락처를 소개하는 귀요미가 눈에 띈다. 분전함 위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실내 전경. 우측에 롯데캐슬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2023. 10. 8. [건대 디저트 추천] 해피니스디저트(Happiness Dessert, 妖开心甜品) 건대점 얼마 전, 오랜만에 건대 앞에 있는 해피니스디저트(Happiness Dessert, 妖开心甜品) 건대점에 다녀왔다. 홍콩 대만 수제디저트와 버블티를 파는 가게. 하지만 한국 내의 중화권 음식을 파는 여느 식당들이 그렇듯 한자가 번체자가 아닌 간체자로 표기되어 있다. 입장.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 하지만 디저트를 사려면 계산대에서 직접 주문해야 한다. 나는 디저트를 샀으므로 키오스크를 이용하지 않고 계산대에서 주문했다. 뭘 먹을까.. 누가크래커는 전에 먹어봤으니 이번엔 두리안 과자를 선택했다. 두리안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맛이 어떨까..? 계산대 옆에도 이렇게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었다. 아.. 상단의 메뉴판을 촬영하는 것을 깜박했네 ㅠㅠ 아무튼 주문을 완료했다. 두리안 과자(3,500원) 하나와 코코넛밀.. 2023. 7. 6. [건대 버블티 맛집] 코코(都可)버블티 건대입구점 얼마전, 건대입구역 앞에 있는 버블티 카페 '코코(都可)버블티' 건대입구점에 다녀왔다. 코코버블티는 대만의 버블티 프랜차이즈로 1997년에 단수이(淡水)에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대만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가보지 못했다. 다음 여행 때는 꼭 가봐야지.. [20230228 대만] 士林夜市(스린야시장)에서 寧夏夜市(닝샤야시장)으로 이동 이제 寧夏夜市(닝샤야시장)으로 갈 시간. 자정 이후에 조용히 해달라는 안내문. 왼쪽 아래쪽 구석의 냥이가 귀엽다. 공사장 철판 벽의 귀여운 그림. 북적이는 길거리. 사실은 사진 속에 살짝 보 4sgd.tistory.com '10분당 5000원' 앞에 불법 주차하지 말고 버블티 사먹으라는 뜻인 듯. 메뉴판. 실내. 사진 왼쪽에 보이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귀여운 곰돌이 또.. 2023. 5. 14. [건대 쇼핑몰]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카페시벳을 갔다가, 옷을 좀 사볼까 해서 근처의 커먼그라운드로 갔다. 북동쪽 모서리 입구. STREET MARKET. 귀요미 안녕? 옷은 다양하게 많이 팔고 있었다. 다만 내가 봄에 입을 바람막이 종류를 찾고 있었는데 아직은 겨울옷밖에 없었다. 그래서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사는 걸로.. 일단 구경만 좀 했다. 가운데 마당 서쪽 건물 삿갓?을 쓴 귀요미가 눈에 띄었다. 귀여운 캐릭터샵 Bütter. 그나저나 u 위에 점 두개를 붙이면 독일어의 경우 소리가 /y/로 바뀌므로 한글 표기 시 '뷔터'로 바뀐다.. (괜히 이런거 거슬림 ㅋㅋ) 참고로 독일어에서 버터는 Butter 라고 하며, 발음은 /bʊ́tǝr/(부터)이다. 펭귄은 패닉에 빠지면 안돼.. ㅜ 버터(뷔터?) 가게 전경 옥상. 식당이 있었다. 동남.. 2023. 2. 4. [건대입구역 카페] 향기나는 커피 (카페시벳 건대본점) 한살림에서 장을 본 뒤, 건대입구역 앞의 카페시벳(향기나는커피)로 이동했다. 지도에는 이름이 '향기나는커피'라고 되어있지만 간판 하단에 작게 '카페시벳'이라고 적혀 있으므로, '향기나는커피'로 부르든 '카페시벳'으로 부르든 상관 없을 듯 하다. 내부의 컨셉도 카페시벳 왕십리점, 현재 서울여대 앞으로 이전한 지점의 성수점 시절의 그것과 동일하다. 입구는 두 곳이다. 이렇게 건대입구역 5번출구 앞이자 사거리 횡단보도 앞, 능동로와 마주하는 면에 하나가 있고, 동일로20길과 마주한 면의 한 곳. 이렇게 두 곳이다. 다양한 茶를 판매하는데 아직 마셔보지 못했다. 다음에는 차좀 마셔봐야겠다. 우선 동일로20길쪽의 입구로 들어가본다.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 된다. 주문 먼저 했다. 진동벨은 이렇게 생겼다. 디저트도 .. 2023. 2. 4. [광진구 생활협동조합 가게] 한살림 자양매장 파란만잔을 갔다가, 좀 걸어서 한살림 자양매장으로 갔다. 필요한 물건이 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살림은 내가 즐겨 이용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고품질 국산 유기농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매장 앞에 장을 볼 때 쓸 수 있는 바구니와 수레가 마련되어 있다. 일단 물사랑 감귤식초 주방세제와 세탁가루비누 2000g짜리를 구매했다. 치약, 세정제, 세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유기농 식품도. 토요일이라 장을 보러 온 손님이 제법 많았다. 사진에는 가급적 안 나오게 찍었지만. 그리고 두유 5개도 구매했다. 조금 산 것 같지만, 무게는 조금이 아니었다. 물비누와 가루비누는 제법 무거웠다.. 그리고 비닐봉지를 판매하지 않으므로 장바구니를 반드시 들고가야 한다. 비록 장바구니를 챙겨가지 않는 .. 2023.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