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도5 [강릉 고속터미널 먹물아이스크림] 마시와 고속터미널점 얼마 전, 오랜만에 강릉을 방문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마시와. 원래는 북강릉IC가 7번국도와 만나는 곳 앞, 그러니까 사천면 동해대로 3957에 있는 지점에 가려 했었다. 하지만 아직 준비중이라 커피만 판매한다는 얘기를 듣고, 대신 고속터미널점으로 방향을 틀었다. 동쪽의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터미널 건물로 걸어갔다. 터미널 건물 위에 마시와 광고판이 크게 걸려 있었다. 터미널 1층으로 들어갔다. 마시와 고속터미널점은 찾기 쉬웠다. 아이스크림은 컵, 빵, 구슬, 커피, 라떼 다섯 가지가 있었다. 이 중에서 2번 빵을 선택했다. 그리고 350ml짜리 통에 담긴 아이스크림도 판매되고 있었다. 오징어빵, 오징어만쥬도 판매. 오징어먄쥬와 오징어빵. 키오스크에서 주문했다. 그나저나 오징어로 만든 술병도 있었네.... 2024. 4. 13. [춘천 신북읍 카페 추천] 카페 감자밭 얼마 전, 오랜만에 춘천의 카페 감자밭에 다녀왔다. 근처의 천전IC 에서 나와서 이동했다. 귀여운 감자밭 건물이 가까워진다. 창 밖으로 보이는 귀여운 감자밭.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바로 옆의 장호닭갈비 옆의 골목길로 들어가 주차했다. 안쪽으로 들어가 소양강변의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가는 길에 대한 안내도. 전에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제1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 이번에는 안쪽의 제2주차장에 주차했다. 입구에 가까워진다. 주차장 이정표도 귀엽다. 드디어 가게 앞. 귀요미 감자가 우릴 반겨주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줄은 길지 않았다. 기다려주셔서 감자합니다! 감자라뗴, 감자빵, 서리태라떼, 옥수수빵에 대한 포스터. 그림이 귀엽다. 입구로 들어갔다. 안쪽에는 줄이 좀 .. 2023. 6. 10. [남춘천역 카페 추천] 그날의 우리 얼마 전, 춘천을 다녀왔다. 남춘천역 근처에서 우연히 찾은 카페가 있다. 그 카페의 이름은 '그날의 우리'. 깔끔한 외관.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break time 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판. 커피, 차, 스무디, 라떼, 에이드 등의 음료를 판매한다. 그리고 오른쪽을 보면 브런치, 파스타, 돈까스, 샐러드도 있다. 계산대 앞의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마친 뒤 자리에 앉았다. 하얀색의 깔끔한 실내. 쿠키와 함께 귀요미들도 있었다. 계산대 옆의 진열대. 사각케익도 판매한다. 메뉴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이 먼저 나왔고 감자양파스프(4,000원)이 곧 이어 나왔다. 분위기가 좋으니 커피, 수프도 더 맛있었다. 다음에.. 2023. 6. 10. [남춘천역 카페 추천] 커피블루아울(Coffee Blue Owl) 얼마 전, 1년 만에 춘천을 방문했다. 방문하는 김에 남춘천역 앞의 카페 '커피블루아울'도 1년만에 방문했다. 오픈 시간인 11시 반쯤 도착했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부엉이가 눈에 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작년에는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으며, 올해는 가급적 참여할 계획이라고 하셨다. 참여하신다면 꼭 뵈러 가겠습니다 ^^ 커피 메뉴판. 앞에 귀여운 부엉이들이 가득하다. 여기서 핸드드립 라인업에 해당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워시드'를 선택. 주문을 마친 뒤 실내를 둘러보았다. 테이블 곳곳에 귀여운 부엉이들이 있었다. 안쪽 방으로 들어가보았다. 이곳에도 귀요미들이 아기자기하게 있었다. 화장실로 가는 문. 창가 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꿀밤케이크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워시.. 2023. 6. 10. [강릉 교동 두부푸딩 맛집] 두딩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1월에 촬영되었습니다. 강문해변을 떠나서, 교동으로 이동했다. '두딩' 이라는 가게에서 두부 푸딩을 먹기 위해서였다. 가게 앞에 붙어있는 포스터가 귀엽다. 콩이 두부로 변하고 두부가 두딩 푸딩으로 변하는 과정을 앙증맞게 그렸다. 예전 가게 이름은 '토부(TOBU)'였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10:30~19:00 이나, 다소 일찍 매진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인스타그램에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보아야 하며, 가급적 늦지 않도록 갈 것을 추천한다. 두딩 가게는 작고 아담하다. 푸딩뿐만 아니라 굿즈도 판매. 왼쪽부터 초코, 커피, 녹차, 흑임자, 두부. 전부 4500원. 나는 두부를 선택했다. 푸딩 포장지도 귀여워. 포장주문만 가능. 어차피 가게도 작아 매장 내에서 먹을 .. 2023.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