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Café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12시 40분.
이제는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 전에 편의점 좀 들르고..
왔던 길로 다시 갔다.
싱가포르에서도 본 적 있는 자바뿔찌르레기(Javan myna)같기도 하고..
토요타 포추너.
나나(นานา)역 앞으로 왔다.
왼쪽에 아까 봤던 귀요미 열차 그림이 있다.
그런데 GAC 택시가 사진을 망치네 🤮🤮🤮
Nana · ซอย สุขุมวิท 7 Sukhumvit Rd,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대중교통 이용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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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디팔(深藍, Deepal)... 🤮🤮🤮
대로 중앙에 있던 귀요미 그림.
토요타 야리스(XP150).
계단을 따라 역사(驛舍) 위로 올라갔다.
나나(นานา)역 내부.
늘 하던대로 라인페이로 승차권을 결제했다.
나나(นานา)역에서 아속(อโศก)역까지 가는 승차권의 가격은 17 바트(บาท).
개찰구 안으로 들어갔다.
Turtle 편의점은 개찰구 안쪽에 있다.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면 굳이 나나(นานา)역이 아니라도 다른 BTS 역에도 Turtle 편의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본인이 편한 지점을 이용하면 된다.
turtle · NANA STATION, MRT Blue Line, Khwaeng Khlong Toei,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식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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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거북이 라떼..
다음엔 이것도 시도해봐야지 🐢☕
귀여운 래빗카드 그림..
쿠로미 굿즈, USB 케이블, 이어폰 등.
귀여운 피요마루(ぴよまる) 양말 🐤
귀여운 거북이 열쇠고리 🐢
짜파게티, 신라면, 불닭볶음면 등 한국 라면도 있었다.
허니버터칩도..
생수가 한가득.
빵 코너가 있었는데
이 귀겨운 카라멜 빵이 끌려서 하나 골랐다.
귀여운 만나(マンナ) 웨하스도 하나 골랐다 🐇
두개 선택 완료.
두개 합쳐서 86 바트(บาท).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나오면서 보니 영업시간은 06시부터 23시.
이제는 열차를 타고 아속(อโศก)역으로 갈 시간.
이 열차를 타고
아속(อโศก)역으로 갔다.
아속역 · Kamphaeng Phet 7 Rd, Bang Kapi, Huai Khwang, Bangkok 10310 태국
★★★★☆ ·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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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터미널 21 아속(เทอร์มินอล21 อโศก)의 일부가 살짝 보인다.
터미널 21 아속 · 88 ซอย สุขุมวิท 19, Sukhumvit 19 Alley, Khlong Toei Nuea, เขต ทวีวั
★★★★★ ·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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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저 멀리 Nex-Minebus 🤮🤮🤮
중간에 낀 이상한 차만 없다면 완벽할텐데.. 🤮
사브 9-5 왜건을 봐서 너무 반가웠다.
뒤에 Nex-Minebus 만 없으면 좋을텐데 🤮🤮🤮
일본 버스임은 확실한데 어느 제조사에서 만든 건지는 불명확.
98
98-6
12-7331
Private company (98-6)
Hino Sukumvit Road, Phra Kanong,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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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차량을 촬영한 또다른 사진
토요타 코롤라 알티스 택시 정말 많다.
호텔로 걸어갔다.
소이 수쿰윗 16(ซอยสุขุมวิท 16)길 입구,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
오른쪽 길 건너에 오토바이 택시 기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나의 관심을 끈 것은 왼쪽의 노점.
이쪽에는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들이 많았다.
세븐일레븐 · 1 Soi Sukhumvit 16,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 ·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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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길거리 꼬치를 파는 가게였다.
냄새도 좋고 괜히 끌렸다.
이럴 때 안 먹어보면 언제 먹어보겠어..
내가 집은 것은 돼지고기 꼬치.
단돈 10 바트(บาท).
당연히 현금만 사용 가능하다.
맛있었다 👍
호텔 앞에 도착.
27일에 갔던 MEE-KHWAM-SOOK Sukhumvit 16(มีความสุข สาขาสุขุมวิท 16) 카페.
이날 영업을 안 하고 있었다.
[20241227] 호텔 앞 귀여운 MEE-KHWAM-SOOK Sukhumvit 16(มีความสุข สาขาสุขุมวิท 16)
Column Bangkok Hotel(โรงแรมคอลัมน์ แบงค็อก)에 체크인을 마친 뒤, 호텔 바로 앞의 MEE-KHWAM-SOOK Sukhumvit 16(มีความสุข สาขาสุขุมวิท 16) 카페에 갔다.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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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참고
또 카페 아마존(Café Amazon)을 들렀다.
호텔 앞이라 정말 자주 들른 곳.. 🦜🦜
[20241228] 호텔 앞 귀여운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
10시 2분.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간 곳은 근처의 카페 아마존(Café Amazon). 내가 왜 갔는지 알 것이다.귀요미 앵무새 그림이 있기 때문. 🦜🦜하지만 생명체 앵무새가 아니라 앵무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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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참고
이번에는 왼쪽 위에서 세번째, AMAZON EXTRA(อเมซอนเอ็กซ์ตร้า)를 선택.
75 바트(บาท)를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했다.
카페 라떼라고 보면 된다.
귀요미들과 함께.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
하지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차라리 호텔방에서 편하게 먹기로 마음먹고 방으로 들어갔다.
숙소에 도착하니 13시 31분.
카라멜 빵을 커피와 함께 먹었다.
먹을 만했다.
하지만 편의점 빵 수준이라 특별한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
이어서 만나(マンナ) 웨하스도 먹었다.
보면 알겠지만 일본의 제과회사 모리나가(森永)에서 만든 것이다.
구석구석 있는 귀여운 토끼가 인상적이다 🐇
안에는 웨하스가 개별 포장으로 7개 들어있었다.
전형적인 웨하스의 맛.
한국에서 먹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익숙했다.
그렇게 나는 숙소에서 계속 휴식을 취했다.
친구가 4시 30분쯤에 보자 그래서 그 때까지 어디 안 나가고 그냥 쉬었다.
이런 여유로운 해외여행 오랜만이네..
4시 30분쯤 친구를 로비에서 만나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으로 갔다.
전날에도 간 곳을 이날도 갔다.
전날은 혼자 갔지만 이날은 친구랑 간 것이 차이.
왓포선착장(ท่าเรือวัดโพธิ์)을 두번째로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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