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28분.
Chinatown(차이나타운) 구경을 어느 정도 마쳤으니 이제는 저녁식사를 할 시간.
Song Fa Bak Kut Teh(松發肉骨茶, 송파바쿠테, 송발육골차)에 가서 바쿠테(bak kut teh, 肉骨茶, 육골차)라는 싱가포르식 갈비탕을 먹을 것이다.
Mosque Street로 진입.
▲ 구글 지도 정보
토요타 하이에이스.
싱가포르 버스회사 LexBuild(렉스빌드)에서 만든 Hola 100.
하지만 엔진을 다른 좋은 것들을 놔두고 潍柴(웨이차이)製를 써서 기열.. 🤮🤮🤮🤮
그나저나 사진 속에 자동차 대여 플랫폼 BlueSG의 대여소가 보인다.
차종은 일전에 언급했듯 프랑스의 Bolloré(볼로레)에서 만든 Bluecar(블루카).
▲ 구글 지도 정보
오펠 인시그니아.
시트로엥 C4 피카소.
빨간색의 푸조 308.
그리고 현대 아이오닉 택시가 살짝 보인다.
장원이라는 한식집 앞의 귀여운 두꺼비 🐸🐸인데... 이 식당은 그 사이에 폐업했다.
▲ 구글 지도 정보
현대 아반떼.
현대 아이오닉.
한편 사진 속에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중식당 東方美食(동방미식)이 보인다.
주로 중국 동북 지방 스타일의 음식을 판매하는 듯.
▲ 구글 지도 정보
Mosque Street의 끝에 이르러 Eu Tong Sen Street(余東旋街)로 왔다.
珍珠坊(쩐주팡, 진주방, People's Park Complex)이 보인다.
Eu Tong Sen Street(余東旋街)가 Upper Cross Street와 만나는 사거리가 보인다.
MAN NL323F 버스.
르노 래티튜드.
스카니아 버스.
Eu Tong Sen Street(余東旋街)가 Upper Cross Street와 만나는 사거리에서 길을 건넜다.
Song Fa Bak Kut Teh(松發肉骨茶, 송파바쿠테, 송발육골차)는 사진 속에 보이는 Chinatown Point(唐城坊) 건물 1층에 있다.
그나저나 화면에 나오는 광고가 뭔가 이상하다.. 🤮🤮
그나저나 이 사거리, 6년전에도 온 적이 있기에 익숙하다.
Chinatown Point(唐城坊) 건물도 6년전에 갔었다.
Song Fa Bak Kut Teh(松發肉骨茶, 송파바쿠테, 송발육골차)는 여기 있는 지점 말고 다른 곳을 가긴 했지만..
그나저나 건너편의 건물에
온통 귀여운 토끼들이 있었다 🐇🐇🐇
▲ 구글 지도 정보
이제 Chinatown Point(唐城坊)로 들어가 보자.
귀여운 토끼들 🐇🐇🐇
Chinatown Point(唐城坊) 건물에 들어갔다.
Song Fa Bak Kut Teh(松發肉骨茶, 송파바쿠테, 송발육골차)는 찾기 어렵지 않았다.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일단 줄부터 서고 봤다.
이 때가 18시 36분.
▲ 구글 지도 정보
그나저나
귀여운 Mr.Coconut 가게도 있었다 ㅎㅎㅎ
▲ 구글 지도 정보
▲ 후기 참고
직원으로부터 QR코드가 새겨진 종이를 받았다.
기다리는 동안 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메뉴를 선택하여 먼저 주문을 하라는 뜻.
그나저나 이 사진 파일이 촬영된 시각은 18시 37분(싱가포르 시간 기준)인데 종이에는 17시 49분이라고 나왔다..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이 종이의 시각이 잘못 표시된 것으로 보인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렇게 홈페이지가 나온다.
메뉴를 둘러보았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많았는데
Pork Ribs Soup(排骨肉骨茶)을 선택했다.
선택 완료.
18시 43분.
18시 54분인데 아직도 못 들어갔다...
사람이 많은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아무튼 꼴랑 바쿠테(bak kut teh, 肉骨茶, 육골차)만 먹기는 아쉬워서
밥도 추가했다.
기다리며 케이뱅크 앱의 귀여운 피어나무에 영양제, 물을 줬다.
18시 58분.
귀여운 Mr.Coconut.
19시 1분.
대기시간 40분..???
줄 서는 구역.
하지만 금방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이때가 19시 4분.
18시 36분에 줄을 선 이후로 무려 28분을 기다렸다.
저녁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19시 15분쯤.
자리에 앉은 뒤 대략 10분을 기다리니 바쿠테(bak kut teh, 肉骨茶, 육골차)와 밥이 나왔다.
귀여운 멀라이언, 샐리도 찰칵 📷
국물도 맑고, 고기도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다.
갈비탕 느낌이라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계산은 트래블월렛 카드로 완료.
아까 들어온 입구와 반대쪽에 있는 출구로 나갔다.
같은 Chinatown Point(唐城坊) 쇼핑몰 안에 있는 드럭스토어 Guardian에 들러 물파스를 사고, 우연히 발견한 카페에서 고라파덕 푸딩을 먹은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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